담요 미메시스 그래픽노블
크레이그 톰슨 지음, 박여영 옮김 / 미메시스 / 2012년 11월
평점 :
절판


은은하다. 누구나 갖고 있는 짧은 사랑의 기억과 조금은 괴로운 어린시절을 아련하게 떠오르게 한다. 어떤 사랑은 함께 나눈 시간은 짧지만 기억은 오래도록 남는다. <담요>도 그런 얘기다. 굵고 투박한 선, 하얀 눈과 어둠을 대비하는 표현이 독특한 만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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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의 귀환 - 아이들이 프로그래밍을 배워야 하는 이유
야스민 B. 카파이.퀸 버크 지음, 최윤희 옮김 / 디뷰북스 / 2017년 4월
평점 :
절판


결국 끝까지 못 읽겠다. 문장이 너무 쓰레기에, 내용도 별로 건질게 없었다. 하긴 글이 머리에 흡수가 안되니 내용을 건질 수가 없지. 거기다가 책 대충 만든 티가 팍팍 난다. 각 챕터 시작하는 부분에서 챕터 제목 색깔이 검은 바탕에 묻혀서 뭐라고 쓴지 읽히지가 않는다.
아주 돈 아까운 책이다. 알라딘 중고서점에 팔려고 보니 매입가가 천원이다... 코딩과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생긴 나같은 독자가 혹여나 돈낭비 하지 않기를 바라는 심정에 이 글을 남긴다. 이 출판사 관계자가 이 글을 본다면 책 만들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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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의 귀환 - 아이들이 프로그래밍을 배워야 하는 이유
야스민 B. 카파이.퀸 버크 지음, 최윤희 옮김 / 디뷰북스 / 2017년 4월
평점 :
절판


아직 전체내용을 비평할수 없는 초반을 읽고 있는데 번역이 개판이라 읽는데 답답하다. 아래는 23페이지 일부다.
“수많은 학생과 교사가 초등학교에 프로그래밍을 보급하는 과정에서 선구자가 돼 컴퓨터를 이용해 배우고 가르치는 행위가 어떤결과를 낼 수 있는지를 보여 주는 살아 있는 사례를 함께 제공했다.”
아니 이렇게 밖에 번역 못합니까? 문장이 길면 끊어서 매끄럽게 다듬던가. 일차적으로 번역자의 능력부족이고, 이차적으로 담당 편집자는 뭐한건지 따지고 싶다. 이런 어설픈 번역투 문장들이 줄줄이 나온다. 화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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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의 귀환 - 아이들이 프로그래밍을 배워야 하는 이유
야스민 B. 카파이.퀸 버크 지음, 최윤희 옮김 / 디뷰북스 / 2017년 4월
평점 :
절판


아직 전체내용을 비평할수 없는 초반을 읽고 있는데 번역이 개판이라 읽는데 답답하다. 아래는 23페이지 일부다.
“수많은 학생과 교사가 초등학교에 프로그래밍을 보급하는 과정에서 선구자가 돼 컴퓨터를 이용해 배우고 가르치는 행위가 어떤결과를 낼 수 있는지를 보여 주는 살아 있는 사례를 함께 제공했다.”
아니 이렇게 밖에 번역 못합니까? 문장이 길면 끊어서 매끄럽게 다듬던가. 일차적으로 번역자의 능력부족이고, 이차적으로 담당 편집자는 뭐한건지 따지고 싶다. 이런 어설픈 번역투 문장들이 줄줄이 나온다. 화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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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의 귀환 - 아이들이 프로그래밍을 배워야 하는 이유
야스민 B. 카파이.퀸 버크 지음, 최윤희 옮김 / 디뷰북스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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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직 전체내용을 비평할수 없는 초반을 읽고 있는데 번역이 개판이라 읽는데 답답하다. 아래는 23페이지 일부다.
“수많은 학생과 교사가 초등학교에 프로그래밍을 보급하는 과정에서 선구자가 돼 컴퓨터를 이용해 배우고 가르치는 행위가 어떤결과를 낼 수 있는지를 보여 주는 살아 있는 사례를 함께 제공했다.”
아니 이렇게 밖에 번역 못합니까? 문장이 길면 끊어서 매끄럽게 다듬던가. 일차적으로 번역자의 능력부족이고, 이차적으로 담당 편집자는 뭐한건지 따지고 싶다. 이런 어설픈 번역투 문장들이 줄줄이 나온다. 화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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