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의 귀환 - 아이들이 프로그래밍을 배워야 하는 이유
야스민 B. 카파이.퀸 버크 지음, 최윤희 옮김 / 디뷰북스 / 2017년 4월
평점 :
절판


아직 전체내용을 비평할수 없는 초반을 읽고 있는데 번역이 개판이라 읽는데 답답하다. 아래는 23페이지 일부다.
“수많은 학생과 교사가 초등학교에 프로그래밍을 보급하는 과정에서 선구자가 돼 컴퓨터를 이용해 배우고 가르치는 행위가 어떤결과를 낼 수 있는지를 보여 주는 살아 있는 사례를 함께 제공했다.”
아니 이렇게 밖에 번역 못합니까? 문장이 길면 끊어서 매끄럽게 다듬던가. 일차적으로 번역자의 능력부족이고, 이차적으로 담당 편집자는 뭐한건지 따지고 싶다. 이런 어설픈 번역투 문장들이 줄줄이 나온다. 화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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