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을 소재로 뭔가 얘기하고 싶었던 모양인데. 현실성도 없고 개연성도 없고, 공감도 안되고, 서사 따위 개나 줘버리니 공감이 일절 안됨. 이거 끝까지 읽은 사람은 "응? 대체 뭔 내용이지. 내가 이해를 못한건가?" 싶을텐데 독자는 아무 잘못없음. 작가가 쓰레기를 내놓았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