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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소설집 音樂小說集
김애란 외 지음 / 프란츠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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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단편. 강약이 있는 악보처럼 무난하게 시작해 2-3번째에선 약간 밋밋한, 쓰다만듯한 아쉬움을 남길뻔 했으나 웨더링에서 확 끌어올리네요. 덕분에 꽤 여운이 남은 단편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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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
유영광 지음 / 클레이하우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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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듯한 하드웨어에 그렇지 못한 소프트웨어.. 소재나 배경묘사 등은 아기자기한 매력도 있고 상상의 여지도 충분했으나 에피소드들이 너무나 빈약했다. 교과서 읽는 듯한 기분의 뻔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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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가 눈뜰 때 소설Y
이윤하 지음, 송경아 옮김 / 창비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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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둘째치고 번역이 상당히 매끄럽지 못합니다. 내용에 집중이 안되는 문장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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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백은의 언덕 검은 달 1~4 세트 - 전4권 십이국기
오노 후유미 지음, 추지나 외 옮김, 야마다 아키히로 일러스트 / 엘릭시르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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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문자 받고 잠시 멍... 드디어...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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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들의 부엌
김지혜 지음 / 팩토리나인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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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허술한 문장들에 집중이 어려운 책이었다. 같은 페이지에 동일한 표현이 반복되고, 심지어 한 문장 안에 같은 어미가 나온다. 결정적으로 문장이 너무 길고 수식이 많아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았다. 책들의 부엌이란 제목만큼 맛깔진 글을 기대했는데 실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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