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슬프고 가슴아픈 이야기지만 작가의 진솔한 마음이 담긴 위로가 좋았습니다. 책 표지와 일러스트가 사진찍고 싶을 만큼 이뻤습니다. 상처받는 사랑하지 말자는 메세지가 아니라 저자의 마지막 말처럼 그래도 또 다시 사랑했으면 좋겠다고 응원해줘서 좋았습니다. 저는 사랑하며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