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을 보면 알 수 있어 과학의 씨앗 5
박정선 지음, 장경혜 그림 / 비룡소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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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중 시각은 인간이 제일 많이 활용하는 감각이지요~



간단한 계란 후라이를 해도

다 익어가는지를 후각, 청각,

그리고 먹어서 미각으로 판단할 수 있지만

시각을 통해 정보 수용이 제일 많이 일어납니다.



색깔을 보면 알 수 있어!는

시각을 활용한 정보를 이야기하고 있어요


책 꼭지보면 과학의 씨앗이라는 쓰여져있는 것처럼



​비룡소 과학의 씨앗 시리즈

1. 열려라! 문

2. 종이 한장

3. 쭈끌쭈글 주름

4. 형은 크다 나는 작다

5. 색깔을 보면 알 수 있어

6. 앗 바뀌었어


중에 하나입니다.







 


비오는 날 할아버지가 우산 갖다드리러 마중 나가는 길~

길가 화분에 있는 방울 토마토를 보고


초록색은 먹을 수 없어!

빨간 색은 먹을 수 있어! 하고 이야기하는 푸우



색깔을 보면 이렇게 채소나 과일이 익어가는 정도도 알 수 있죠...

 




주방에서도 색깔을 보면 알 수 있어요..



 

과학책이만 여기 세 가족과 강아지가 나오는데...행동을 보면 재밌어요





 


날씨도 알 수 있고
 


계절도 알 수 있죠...


가족들도 색깔에 따라 옷의 길이도 다르고 행동도 조금 다릅니다.

민감하게 관찰하며

그 계절에 관해 이야기하면 아이도 재밌게 지식을 확장해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낮에는 뛰어노는 가족들

밤에는 이렇게 자고요~~




 



자연, 사물 뿐만아니라 감정도 알 수 있죠



유아시기에는 보이지 않는 후각, 청각보다는 눈에 와닿는 시각을 통해

정보를 확장해가는 것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감각을 고루 발달시키는 것이 중요하지요~


그 중 이 책을 시각을 통한 정보수용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주는 책 같아요.










 

 





 

- 색깔을 보면 알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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