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부터는 노후 걱정 없이 살아야 한다 - 자식에게 기대던 시대에서 셀프부양의 시대로
강창희.고재량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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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북스 / 오십부터는 노후 걱정 없이 살아야 한다




자식에게 기대던 시대에서 셀프부양의 시대로

오십부터는 노후 걱정없이 살아야 한다~~~

아직 50대는 아니지만 할수 있음 정년퇴직을 빨리하여

시간적 여유를 함께 보내고 싶은 마음에 요즘 남편과 노후 준비에 관해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인지 이 책의 제목부터가 와닿았어요







책의 내용을 한눈에 볼수 있는 차례부분이예요

제1장 - 저성장, 결핍의 시대가 오고 있다

제2장 - 자녀가 노후 대책이 될수 있을까

제3장 - 가장확실한 노후대비는 평생현역

제4장 - 100세 시대 자산관리, 이것만은 기억하자

제5장 - 저금리시대의 금융자산 운용

제6장 - 제테크보다 더 중요한 3층연금

이렇게 6장의 대제목아래 소제목으로 나뉘어서 볼수 있어요~


급성장을 한 우리나라지만

그 반면 저출산, 저성장, 고령화로 결핍의 시대가 오고 있어요

예전엔 자식 잘 키우면 자식이 노후가 될수 있지만

요즘은 아니지요~

저 역시도 이 생각은 안하고 있긴해요

그렇지만 자녀가 30~40이 넘어서도 부모품에서 떠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도 생기기에

2장 자녀가 노후 대책이 될수 있을까~

이 장에서 깊이 있게 읽었어요

자녀리스크가 생기지 않기위해

자녀에게 올바른 직업관을 심어주면서

자기눈으로 세상을 보도록 가르치기~~

맞아요..저도 이게 부모의 역할이라고 봐요~



확실한 노후대비가 명확히 나와있네요~~

제테크가 아닌 평생현역 ~~!!!

이 말에 오해가 있을수도 있지만

돈이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현역이여야 한다는 작가의 말이

무슨 뜻인지 저는 이해가 가긴 하네요..

저희두 일찍 퇴직하고 지금처럼은 아니더라도 사부작 소일거리하며

소박(?)하게 나만의 일을 하며 살려고 했거든요...

평생현역으로 사는 사람들의 사례들도 나와있는데

이거 보니 더 희망이 생기네요~~






그러면 노후자금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작가는 퇴직후 자산관리에 유의할점과 함께 방법도 제시해주고 있어요

노인이 노인을 부양하는 노노부양의 시대 3층 연금은 필수라 해요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이 3층연금으로 최소 생활비를 확보하는게 중요하다해요~

이걸 준비하지 못하고 퇴직한 사람이라면

살고 있는 집이나, 고향의 땅을 은행에 맡겨놓고 생활비를 받고 쓰다가

세상 떠날때 정산하는 주택연금이나 농지연금도 한 방법이라고 알려주네요~~

이 책은 현 시대를 바로보는 눈과 함께

노후를 대비해야하는 이유를 말해주면서

노후 대비대책도 속시원하게 말해주고 있어요

저도 저희 가족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서

다시한번 가정경제를 따지고 재정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루라도 빨리 뭐든 시작해야할듯해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쓴 솔직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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