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기와 이해는 순서가 정해져 있지 않다~
이해를 해야지 쉽게 풀어지고 암기가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부분도 나의 잘못된 공부법이였어요
책을 읽어가보니 정말 구구단이며, 근의 공식,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이해하며 암기한게 아니더라구요
암기하고 보니 조금 더 커서 이해하게 되었던거였다는요 ㅎㅎ
작가가 이야기 하는 모람모람공부법으로
역사를 공부하는 이야기는 정말 흥미로웠어요
연도를 외우고 그다음 지도를 외우고 시작하라~
1392년 조선건국, 1592년 임진왜란
1~92라는 배열의 공통점이 있는걸 인지하고
1776 규장각확장, 1876 강화도조약
여기서도 공통점으로 연결을 하여 외우면 되지요~
역사를 재미있어하는 제가 이런식으로 연관된거
공통된거, 그리고 나에게만 해당되는걸로 만들어서
저도 외우며 공부했는데
그렇다보니 재미있게 공부할수 있었는데
아~~그게 이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이 방법을 나는 왜 역사에만 사용하고
다른 과목에서는 활용을 못했었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