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프랑스식 샐러드 나의 샐러드
이선혜 지음 / 브.레드(b.read)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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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마케팅 / 브.레드 / 나의 프랑스식 샐러드


 


코로나19로 확찐자가 되어

다이어트에 돌입을 했는데요

두달 넘어가고 있는데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가 아닌

먹으면서 운동량을 늘려서 하려고 하다보니

제일 힘든게 야채 먹는거더라구요

고기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데

야채는 왜케 맛이 없을까요 ㅎㅎ

그래서 야채는 나랑 안맞나 하는 생각도 했는데

브.레드 <나의 프랑스식 샐러드> 책을 보니

썰고, 굽고, 데치는 방법에 따라 야채맛이 달라진다는거예요

와우 이 말이 저의 눈을 뜨이게 하더라구요


이런 멋진 비법을 놓치면 안되니

intro부터 한장 한장 읽어가기 시작했어요


샐러드가 달라지는 팁을 시작으로

한가지 재료 샐러드

지중해의 건강 샐러드

휴일을 위한 브런치 샐러드

파티를 위한 샐러드

고기와 생선으로 매인이 되는 샐러드

디저트로 먹는 샐러드

이렇게 소개되어져 있답니다~



샐러드가 달라지는 특별한 팁인데요


샐러드를 풍요롭게 해주는 부 재료들이 소개되어져 있어요

그린올리브, 블랙올리브, 견과류, 달걀, 치즈

허브와 향신료

자르는 방법에 따라 식감이 달라지니 요런 팁

재료에 따른 굽기 노하우

저수분으로 채소맛을 살려 데치는 법

거기에 샐러드 예쁘게 담는 법까지

작가님 완전 뼈속 노하우까지 탈탈 털어내신듯해요~^^




저한테는 생소했던 채쇼 야채도 있었고

이렇게 조합을 할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도 했는데요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곳은

요 자투리 채소 활용 샐러드였어요~


팍시는 다양한 재료를 채소 속에 채워 먹는 지중해 음식인데

 남은 채소를 활용해서 모양도 특별하게

만들기도 쉽게 말해주고 있어서 이 파트는 고이 접어두었답니다~


 


요즘 파프리카는 꼭 냉장고에 두고 있는 야채인데

모양도 이쁘고 맛도 궁금하여

이 샐러드 꼭 해보려 해요~


채소는 굽는 온도, 뒤집는 시점, 소금을 뿌리는 타이밍에따라

식감과 맛이 달라진다하니

나의 프랑스식 샐러드 하나씩 따라해보면서

내것화 시켜야겠어요~


쉽고, 맛있고 근사한 식탁을 책임져줄 샐러드요리~

이젠 채소가 맛있어서 절로 다이어트가 되네요~

라는 말이 나올것만 같으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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