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빌지도 않은 용서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
띄엄띄엄 말을 잇는 용이의 얼굴이
깊은 외로움을 머금고 있습니다.

"용서는 백호가 용서를 빌기 때문에 하는 게 아니라
엄마별 때문에 하는 거야. 엄마별이 너무 보고 싶으니까.
엄마가 너무 소중하니까." - P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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