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공비 일일사회 초등 3-2 우공비 일일사회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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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공주님 <우공비 일일과학> 마무리하고,

<우공비 일일사회> 초등 3-2로 즐겁게 학습 중입니다~

초등은 우공비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공부를 잘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중요하다는군요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즐겁게, 그렇지만 빈틈없이

초등사회 3학년 2학기를 한 달 동안 정리해 보겠습니다.

 
 

 

언제나처럼 즐겁게 <우공비 일일사회>를 펼쳐든

윤하공주님

그 동안 여기저기서 들은 사회 관련 지식들을

한권의 책에서 정리하며 익힐 수 있으니

매시간 아주 신난답니다.

 
 

 

30일 동안 주옥같은 내용들을 학습하게 됩니다.

사회 관련 지식은 학년에 무관하게 독해력이나

어휘력에 큰 도움이 되고, 무엇보다도

사회를 보는 시각을 넓혀준다는 데에서

꼭 별도의 학습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우공비 일일사회>로 하루에 2장을 학습하게 됩니다.

첫장에서는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그림과 삽화 등으로

흥미롭게 사회 개념을 전달해줍니다.

 

 

다음장에서는 한면에서 다소 교과적인 표현과 그래프 등을

사용한 개념정리를 해주고, 남은 한면에서 확인학습으로

4문항이 제공됩니다. 최근에 토셀 베이직을 준비하면서,

사회 관련 개념, 특히 그래프 등을 분석하는 능력이

영어시험에도 기초가 된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윤하공주님, 처음보는 영문 그래프 등에 다소 난감한

모습이었습니다. 이렇게 사회 과목을 통해 국문으로 익혀둔

개념과 그래프 보기는 여러면에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나 사회 학습을 하면서 윤하공주님 즐거워했던 것은,

한국사 공부를 하며 익혀둔 여러가지 역사유물 등이

사회과목에서 그대로 나오기 때문이었습니다.

"와~ 엄마 반달돌칼이야~ 가락바퀴도 있네~"

하며, 그간 배운 지식을 다른 곳에서 자알~ 써먹는다는

생각에 아주 즐거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우공비 일일사회>를 마치고나면, 또 이 책을 통해 배운

개념들을 다른 곳에서 발견하고 더 신나 하겠지요~

 

 

하루에 4장씩 일주일 분량을 학습하고 나면,

다시 지난 일주일 학습분을 빠르게 읽은 뒤, 권말부록으로

제공되는 <성취도평가>를 합니다. 이렇게 한번씩 더

복습을 하며 개념을 단단히 하지요~

 

 

책의 군데군데 실린 좋은 글귀들이

초등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윤하공주님의 <우공비 일일사회>를 즐겁게 만든

이유는, 바로 요 <공부습관표>이지요ㅋㅋ

<우공비 일일과학>에서도 요 재미로 매일매일 꾸준히 했고,

지금도 역시 카카오프렌즈를 공원에서 즐겁게 놀게 해주겠다느

일념으로 열공 중이랍니다ㅋㅋ

 

 

<우공비 일일과학>과 <우공비 일일사회>를 연이어

진행해보니, 분명 신사고만의 특징이 보입니다.

바로 학습지를 직접 해야만 하는, 아이들의 눈높이를

가장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는 점입니다.

즐겁지 않은 일을 하기란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

아이들에게 학습은 기본적으로 즐겁지 않다는 생각,

그러니 그 학습을 어떻게 하면 즐겁게 만들 수 있을까

하는 고민들. 그 깊은 고민이 첫장부터 마지막까지

담겨 있는 책을 만난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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