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좋다는 건 무슨 뜻일까?

머리가 좋다는 건 무슨 뜻일까? - 뇌과학자가 알려주는 AI 시대 똑똑한 뇌 사용법
모나이 히로무 지음, 안선주 옮김 / 갈매나무 / 2025년 2월

20250318🎀

#도서협찬

< 이 리뷰는 @choem1013 책추천해주는여자 미니미님의 서평단에 선정되어 주관적으로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머리가 좋다는 건 무슨__뜻일까?
📝저자:모나이 히로무/ 안선주 옮김
📙출판사:갈매나무

ㅡ 뇌과학자가 알려주는 AI 시대 똑똑한 뇌 사용법 ㅡ

"인공 '지능'과 인간 '지성'의 결정적 차이를 알면 미래가 두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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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좋다는 건 무슨 뜻일까?

이 책은 제목부터 모든이와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궁금증을 유발하게 만들었을것 같았어요.

왜냐하면 머리가 좋다는 건, 지금까지 생각하기론 단순히 IQ가 좋아서, 지능이 높아서, 타고난거라서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이 책에서는 완전히 반전을 주는 색다른 머리좋다의 의미와 뇌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그럼 책에서 전해주는 '머리가 좋다'는 건 무슨의미일까?"하는 이유가 궁금해지겠죠?

여기서 다루고 있는 "머리가 좋다"는 것은 뇌과학 관점에서 이야기를 다루고, 또 공부를 잘해 시험에서 1등을 차지하는 단순한 측면에 국한하지 않고, 동물과 인간은 어떻게 다른지 인간다운게 무엇인지에 초첨을 맞춰 해답을 모색해오며, '머리가 좋다'는 말의 의미를 다각도에서 조명하고 그 결과물을 정리한 내용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책속의 본문으로 들어가기 앞서 part 1 ~ 3까지 소제목의 장에서는 세상과 통하는 뇌,모험을 즐기는 뇌, 망각하는 뇌, 몸과 교감하는 뇌, 예술을 추구하는 뇌, 공감하는 뇌, 뒷정리 잘하는 뇌.. 다양한 뇌들의 의미와 해석도 알아가며, 연구,탐구하듯 제가 마치 생물학자가 된 것 마냥 몰입하며 읽는 진중한 시간 또한 되었습니다.

우와~~ 그냥 겉보기엔 하나의 작은 뇌지만 이렇게 많은 영역의 뇌의 종류를 알수 있음에 감탄 또한 절로 나오며 책속엔 무궁무진한 우리가 일상속에선 관심 가지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내용들까지 공부도 할 수 있고 알아갈수 있는 시간, 색다른 경험과 모험 또한 할 수 있음에 다시 한번더 놀라웠습니다.

"나는 머리가 좋을까? 나쁠까?"
"나이가 들수록 뇌는 정말 굳어가는 걸까?"
"공부머리, 일머리는 왜 도 무지 늘지 않을까?"

책의 뒷표지에 적힌 물음처럼 늘 머릿속 뇌리에 박혀 머리가 나쁘다고 자책하고 갈망했던 시간들은 뒤로하고,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머리를 사용하고, 미래를 바꿔 놓을 수 있는 뇌 최적화의 안내서를 찾고 계신다면, 이 책을 꼭! 도움이 되시리라 믿고 적극 추천해봅니다.

뜻있고 소중한 시간 가질 수 있게 도움주신 @choem1013 책추천해주는여자 미니미님 그리고 @galmaenamu.pub 갈매나무 출판사님께 다시 한번 더 감사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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