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딱, 내 얘기다.
아니 내 얘기 뿐만 아니라, 평소에 멋지다고 생각했던, 아니면 엄청 공감했던, 내 주변의 친구들 얘기.
하지만 우리끼리 몰래 했던 얘기들이다.
놀랍다.
왠지 좀 부끄러워지기도 하고,
사랑스럽기하다.
남자친구한테 선물해줄까 아님 오랫만에 만난 전 직장의 여자 동료한테 선물해줄까 고민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