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끌어당기는 프로의 언어
사이토 다카시 지음, 이정환 옮김 / 나무생각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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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만족도 ★★★★★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전달할 수 없다,

상대가 내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한다.

내 말은 왜 공감을 얻지 못할까? 라는 고민을 가진 사람이라면

 


 

책으로 말할 것 같으면~

전달력 있는 화법은 공감력이 필요하다.

전달력 있는 화법을 갖추고 있는가는 현대사회에서 꼭 필요한 열쇠다.

잘한다면 일에서의 성공뿐만 아니라 인간관계 스트레스도 훨씬 줄어들 것이다. 전달력 있는 화법이란? 단순한 내용 전달이 아니다.

바로 공감을 얻는 화법이다! 현사회에선 공감력이 매우 중요한 능력이다.

상대의 공감을 얻는 다는 것은 어찌되었든 인생에서 득이다.

 

 

프로의 언어 = 공감을 얻는 언어

확 끌어당기는 프로의 언어는 공감력이 높다.

이 책에선 프로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연설을 전달하며

어떤 부분이 공감을 높이는 부분인지, 기술적인 부분과 비결을 명료하게

설명해준다. 일본인들도 많고 외국인들도 많이 등장한다.

우리에게 그나마 친숙한 간디, 마틴 루서 킹, 무라카미 하루키, 스티브 잡스, 링컨, 찰리 채플린, 헬렌 켈러 등 프로들의 연설을 떼어와서 왜 그들의 언어가 프로인지 공감을 어떻게 높이는지 이 책에 다 녹아들어있다.

그것들을 우리가 배워서 일상이나 조직에서 공감력 높은 프로가 되는 것이 이 책에서 얻어야할 부분이다.

그리고 세계적인 연설을 접하게 됨으로 얻는 것들도 있다.

사회 문제, 문화, 경제에 관한 식견을 가질 수 있고, 역사와 문화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무사(無私)의 정신 = 나만 좋으면 된다(X)

이나모리 가즈오의 조직을 이끄는 힘에 대한 칼럼 중에서

내가 좀 배워야할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 싶다.

 

이나모리 가즈오는 교세라라는 세계적인 기업을 창업하여 성공시킨 경영자다. 그의 세미나와 강연은 많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심취하게 된다고 한다. 어떻게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마음을 사로잡을까?

 

그 중에 하나로 소개한 것이, 무사(無私) 정신이다.

이기적인 마음을 버리는 일이다. 이기심이 많으면 사람들은 따라오지 않는다.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가장 선하지 못한 것이다. 사이고 다카모리라는 말을 마음에 새기고 이기심을 경계했다고 한다.

 

나만 좋으면 된다! 라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공감을 얻을 수 없다.

리더는 무사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BYESEE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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