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 누님의 추천작 ^^ 왜 비야 누님이 그리 강하게 추천하는지 알수 있었다. 산에 동화되어 살아가는 모습과, 사람 냄새가 나는 이야기들.. 우리나라 시골 할아버지, 할머니 풍경과 비슷한 느낌을 받는 ^^ 고즈넉하고, 아릿한게 ^^ 기분좋아지는 내용들인듯.. 다만, 끝맺음이.. 너무 급작스레 진행된다는점이 좀 아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