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진이, 예승이가 보기엔 좀 시시하지 않을까 내심 걱정을 했는데 곤충, 동물들과 아기의 닮은 모습을 재밌는 의성어를 섞어가며 보여주고 '그래'라는 말을 다양한 버전으로 해주니 책에 나온 모습들을 따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었네요 ^^
거북이는 엉금엉금, 아기는 앙금앙금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마음이 통한 아기와 거북이는 '우리 친구 할까?' 말을 하곤 금세 친구가 됩니다.
아기와 거북이가 걷는 모습이 재밌는지 금세 따라 하는 예진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