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과 클레이 1
Chum 지음 / 시공사(만화) / 2000년 10월
평점 :
절판


디플과 클레이. 첨엔 표지에 나와있는 종이의 질과 그림의 아기자기함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점점 동화의 세계로 빠지는 기분이 들었고 잠시나마 어린시절로 돌아간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었습니다.때묻지 않은 디플을 보면서 아이들의 천진난만함이 그렇게 아름다워 보이긴 처음이었던 것같습니다.저두 어린시절이 있었지만 그 시절은 꽤 먼시절의 얘기같네요. 그래서 그런지 점점 디플과 클레이에 매료된것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꼭 읽어보세요. 특히 이런분들은 더 읽어주셨음 합니다. 너무 삶이 지쳐서 어린시절루 돌아가고 싶다고 하루에도 수없이도 생각하고 계신분들이....읽으셨음 좋겠습니다. 꼭 저 경우같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좋은사람 11
타카하시 신 지음 / 세주문화 / 1998년 7월
평점 :
절판


책제목은 정말 푸근함을 안겨다준다. 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싶다. 좋은 이란 단어를 좋아하는것. 이번책은 그냥 제목에서 오는 편안함으루 읽게 되었다. 하지만 읽을수록 흥미가 더 해가구 유지에 대한 호감두 더 커졌다. 좋은 사람이 있다. 이책엔. 좋은 사람이란 책엔 좋은사람이 있다. 그 좋은 사람을 알구 싶다면 한번 읽어보길......... 세상에서 제일 좋은 캐릭털 만나게 될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검정 고무신 19
도래미 글, 이우영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1998년 7월
평점 :
절판


검정 고무신? 어른에겐 옛 추억을 떠올릴수 있는 단어루 어린이나 청소년들에겐 웃음의 상징거리루 머리에 매겨져 있지 않을까 싶다. 흰고무신은 부를 상징하구 검정고무신은 가난을 상징했던 옛시절을 떠올리구 있지는 않으신지? 검정고무신이란 만화는 그렇게 어른들의 향수를 자극하기에 좋고 요즘같이 열악한 현대사회에서 예전을 돌아볼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만화같아서 난 좋아한다. 검정고무신을.........(만화책을..........) 기영이란 주인공의 머리가 기상천외하긴 하지만 그 내용들만큼은 다른 만화 못지 않게 유익하다고 생각한다.

아. 그러구 보니 다른만화들중엔 무익한것두 있군......ㅡㅡ 검정고무신을 보면서 난 첨엔 허무개그를 보듯이 약간의 썰렁함을 느꼈다. 하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점점더 그 교훈에 감탄했고 작가의 아이디어들에 감탄했다. 그만큼 읽을만한 만화책이다. 만화책이 유해하구 무익하다구 생각하시는 분들이 본다면 만화책두 무해하구 유익한것두 있다는걸 알게 될껏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신사고 수리영역 공통수학
이병헌, 박기현 외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01년 1월
평점 :
품절


중학교때부터 수학공부를 너무 소홀히 해서 공통수학은 아예 손조차 대고 싶지 않은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게다가 수능에서 공통수학은 큰 비중을 차지 하니깐 더 부담스러울지도 그런 사람들에게 권해주고 싶다. 신사고 공통수학책을. 이유는 내가 써본 바에 의해서 말해주려 한다.

첫째. 우선 개념이 확실히 쉽게 설명되어 있다.뭐. 그 문제집이나 그문제집이나 해설이 비슷하긴마찬가지지 않냐구 물어볼수도 있겠다. 정말 그말대로 그 해설이 그 해설이니깐. 하지만 많은 문제집을 풀다보면 하나씩 하나씩 감을 잡게 되지 않을까 싶다.

둘째. 쉬운 문제. 수학은 무조건 어려운 문제부터 덤벼선 안된다고 예전부터 많이 들어왔다. 그런데도 성적이 되지도 않으면서 무작정 두껍고 어려운 문제집을 푸려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그만 포기해야 될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테니깐. 넘 어렵다....

셋째. 잘짜여진 구성. 대게의 문제집엔 중학수학은 거론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신사고 수리영역 공통수학은 친절하게도 하나하나 꼼꼼히 해놓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메밀꽃 필 무렵 베스트셀러 한국문학선 9
이효석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199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메밀꽃 필무렵>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접해본 글이 아닐까 싶다. 그만큼 유명한 단편소설이니깐.

이야기는 허생원과 동이와 조선달을 중심으루 전개되는 내용이다. 허생원과 조선달은 늙은 장돌뱅이고 동이는 젊은 장돌뱅이다. 그래서 허생원은 동이를 약간 시기한다. 하지만 동이가 허생원을 도와줌으로써 둘의 사이는 다시 좋아지고. 허생원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주고 받다가 자신의 아들임을 확신하게된다는 줄거리다. 정말루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 있는것같다. 이런글을 가끔씩 접할떄면 항상 그런 생각이든다. 우연이 아닌 필연. 그 인연으로 둘이 이렇게 만나게 된게 아닌가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