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과 클레이 1
Chum 지음 / 시공사(만화) / 2000년 10월
평점 :
절판


디플과 클레이. 첨엔 표지에 나와있는 종이의 질과 그림의 아기자기함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점점 동화의 세계로 빠지는 기분이 들었고 잠시나마 어린시절로 돌아간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었습니다.때묻지 않은 디플을 보면서 아이들의 천진난만함이 그렇게 아름다워 보이긴 처음이었던 것같습니다.저두 어린시절이 있었지만 그 시절은 꽤 먼시절의 얘기같네요. 그래서 그런지 점점 디플과 클레이에 매료된것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꼭 읽어보세요. 특히 이런분들은 더 읽어주셨음 합니다. 너무 삶이 지쳐서 어린시절루 돌아가고 싶다고 하루에도 수없이도 생각하고 계신분들이....읽으셨음 좋겠습니다. 꼭 저 경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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