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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갤러리 포스터 북 by 무직타이거 ㅣ 아트 갤러리 포스터 북
무직타이거(스튜디오무직) 지음 / 알레 / 2022년 8월
평점 :
품절
책 리뷰
아트 갤러리 포스터 북 by 무직타이거: 눈과 마음이 즐거워지는 재미있는 인테리어 북
예쁘고 아기자기한 소품이나 인테리어 좋아하는 저에게 딱 맞춤!
그냥 책으로 활용해도 좋고
인테리어에 활용하기 너무 좋은 큼직한 a3 크기의 아트 갤러리 포스터북!
귀여운 그림으로 1년 12달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책을 만났어요~~
무직타이거의 뚱뚱한 호랑이 뚱랑이가 주인공이랍니다!
무직타이거의 ‘무직’은 말 그대로 無職, Unemployed, 일정한 직업이 없음을 뜻한다고 해요.
한껏 늘어져 뒹굴뒹굴하는 뚱랑이 모습은 바쁜 하루, 치열한 오늘을 살아낸 우리에게 수고했어! 이제부터 격렬하게 늘어지자!라는 위안과 안부를 전하는 의미있는 책이라고 합니다!
나에게 또는 주변의 바쁜 일상을 살고 있는 지인에게 선물하기도 좋은 책! ^^
보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유쾌한 그림 12점을 선별해 담아 소장본으로서의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비닐로 잘 쌓여져 있어요!
여기에 A3·A4 두 가지 사이즈뿐만 아니라 다른 그림 구성, 손쉽게 뜯어지는 제본 방식을 택해 뚱랑이의 다양한 모습을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인테리어 소품으로서 활용할 수 있게 했답니다.
제가 만난 아트 갤러리 포스터 북은 큼직한 a3 사이즈라 시각적으로 확! 눈에 띄어 더 맘에 드는 제품이랍니다.
거기더 예쁜 덤까지!
초판에 한해서 뚱랑이 투명 책갈피 선물까지 들어있답니다.
튼튼하고 예뻐서 맘에 쏙 들어요
딸기 하나 주면 안잡아먹지~~~일까요 ^^
우리와 친근한 호랑이!
호랑이는 옛날 옛적 이야기나 벽화, 민화, 설화 등 여러 장르에 등장하면서 수호신, 민중, 양반 같은 다양한 성격으로 그려져왔다고 해요
옛날이야기 속 주인공이기도 했던 호랑이는 현대에 와 88 서울 올림픽 ‘호돌이’, 평창 동계올림픽 ‘수호랑’처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스코트로 자리매김하게 되고 이렇게 캐릭터로 만나게 되어 더 반가워요!
무섭거나 사나운 아이가 귀염귀염한 캐릭터라 맘에 쏙 들어요!
도서와 작품의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섬세한 배려!
손쉽게 뜯어지는 제본과 3단 오픈형 구성으로
보관 사용이 용이하답니다!!
a3액자를 하나 구입할까도 생각중 ^^
아트 갤러리 포스터북은 a3 일반 사이즈랑 a4 미니 사이즈랑 그림이 다르답니다!
a3사이즈의 12 그림도 다 맘에 쏙 들구요~~
a4사이즈의 다른 12 그림도 소장하고프네요 ㅎㅎ
지금은 여름이 막 지나 할로윈 뚱랑이를 곧 만나야 할 시간인거 같아요!
보름달이 뜬 뚱랑이도 괜찮구요 ^^
계절과 상관없는 그림은 1년내내 봐도 괜찮답니다~~
일상용, 시즌용!! 나름 두가지로 나눌 수 있겠네요 ㅎㅎ
용맹하지만 귀여운 수호신 뚱랑이~
집이나 직장 잘 보이는 곳에 두고
활력과 기운을 느끼며 힐링하고파요!!
a3사이즈의 큼직한 포스터로 다양하게 잘 활용해볼게요!!
-도서만 제공받아 솔직히 작성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