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 학부모 생활 - 전략적 대입 준비를 위한 적절한 개입과 코칭
최원용 지음 / 사람in / 2022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중3때부터 어떤 고등학교에 진학시켜 어떤 공부를 시킬지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고등을 미리 준비하는 건 아이 그리고 엄마의 몫이기도 하답니다!

이 책은 고등학교 진학 지도 교사 20년 차이가 고등 학부모인 저자가 학부모 입장에서 궁금한 점을 속시원하게~

다뤄주고 있어 아주 실질적이고 유익한 정보가 가능하네요!!


대학입시,

학교생활기록부,

내신을

자세하게 다루고 있고~

특히 궁금한 사항들을 질문 대답 형식으로 설명해 주고 있어 좋아요!!

차례만 훑어봐도 도움이 될 거 같은 학부모 공부를 위한 유익한 책!!


고등학생 정도 되면 다 알아서 한다

고등 시절은 부모가 이제 손을 놓을 때다

학교와는 가급적 거리를 두는 게 좋다

-> 전부 착각이라고 하네요~~ ㅎㅎ

사실 주변에 위에 해당되는 분은 못본거 같아요

고등학생 되면 더 입시에 가까워 지는 시기라

더 본격적으로 부모가 알아보고 스케줄 짜고 다양한 학원 과외등 넣고 빼고 분주하더라구요~

그래도 최후의 공부는 본인 몫!!!


중2지만

사실 남녀공학 자사고로 거의 결정한 상태~~

그래도 주변에 남고, 여고, 일반고, 특목고 아주 다양하게 고민하는 거 보면

가끔 다른 방향은 어떨까 생각해 보기도 해요


입시를 위한 책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고등 내신을 위한 과목별 공부법까지!!

좋은 조언이 가득했어요 ^^

중2지만 수과학 선택과목이 학교마다 학과마다 다르다 보니

학원쌤들이 수시로 희망 전공을 물어보신다고 해요~~

문과 최상위도 이과처럼 달려야 한다~가 정답인 듯!

유익하고 실제적인 고급정보가 가득해서

예비 고등~ 또는 고1 학부모들에게 아주 도움이 되는 책인 거 같아요!!

수시로 가까이 두고 엄마 공부 할게요! ^^


-제공받은 도서로 솔직히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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