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중 아이들과 읽어 볼 ..
내 친구 삼례 현암아동문고 38
박재형 지음 / 현암사 / 1996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2006년 7월 2일 제주특별자치도로 바뀌고 드디어 2007년 세계자연문화유산에 등재된 한라산과 성산일출봉으로 유명한 제주의 바다를 배경으로 쓰여진 이책을 읽으며 참으로 많은 감동을 받았다.학교공부에 학원공부에 찌든 요즈음 우리 아이들에게 이 책을 정말로 권하고 싶다. 주인공인 삼례와 영순이처럼 살지는 못해도 그러한 마음으로 항상 생활한다면 아이들의 마음속에 얼마나 많고 깊은 정들이 살아 쉼쉴 수 있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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