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좋아지면, 밤이 깊어지면 - 안희연 산문
안희연 지음 / 난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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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대신 시인의 ‘삶‘이 있는 이야기. 에세이란 건 결국 살고 사랑하는 이야기니까. 사랑이 철철 흐르다못해 콸콸 넘치는 책이다. 감성이 있지만 감상적이지 않아서 더 좋았다. 툭툭 때리는 이야기 대신 토닥토닥 안아주는 이야기가 많아서, 시인의 글이 아니라 삶이 빼곡한 이야기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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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눈 문학동네포에지 44
장석남 지음 / 문학동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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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남 시인의 시집. 오랜만에 펼쳐본다.

떠나는 것들, 떠나도 남는 것들 이야기를 자주 한다.

시간은 떠나도 시는 여기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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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은 오래되었으나 문학동네포에지 45
허수경 지음 / 문학동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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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경 시인의 세번째 시집이라고 한다.

이제는 만날 수 없지만, 새 시집은 없을지라도, 여전히 그리운 이름이다.

2022년에도 세계는 전쟁 중이고, 눈에 밟히는 시들이 많다.

그 오래된 영혼, 지금은 편안하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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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 문학동네포에지 41
최승자 지음 / 문학동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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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집에 이어 반가운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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