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창조물을 만들어낸다는 사실은 지금 현대의 분위기로 봐서도 전혀 무리가 없어 보여서,소설이라기 보다 우리 인류의 미래의 모습을 미리 보여주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어려운 과학 단어들도 종종 있어 좀 당황하긴 했지만 묘사나 설명이 부족하지 않고 글의 전개도 빠른 편이어서 넘 재미 있는 소설이었다!이 책 sf 소설로 추천합니다!^^
아이를 눈높이에서 바라다 볼려는 노력은 많이 했었지만 늘 답답한 느낌이 있었는데, 책에 나온것 처럼 가슴높이 대화를 하려고 노력하다 보니 아이와 훨씬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어요. 구체적인 감정을 표현하는갓이 대화의 결과와 질을 얼마나 달라지게 만들 수 있는지를 깨닫고 많은 반성을 하게 된 책이기도 합니다. 배울점이 참으로 많은 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