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창조물을 만들어낸다는 사실은 지금 현대의 분위기로 봐서도 전혀 무리가 없어 보여서,소설이라기 보다 우리 인류의 미래의 모습을 미리 보여주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어려운 과학 단어들도 종종 있어 좀 당황하긴 했지만 묘사나 설명이 부족하지 않고 글의 전개도 빠른 편이어서 넘 재미 있는 소설이었다!이 책 sf 소설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