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눈높이에서 바라다 볼려는 노력은 많이 했었지만 늘 답답한 느낌이 있었는데, 책에 나온것 처럼 가슴높이 대화를 하려고 노력하다 보니 아이와 훨씬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어요. 구체적인 감정을 표현하는갓이 대화의 결과와 질을 얼마나 달라지게 만들 수 있는지를 깨닫고 많은 반성을 하게 된 책이기도 합니다. 배울점이 참으로 많은 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