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랑 뭐하고 놀지? - 한 뼘만큼 놀아 주면 한 폭만큼 행복해요
임미정 지음 / 학지사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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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는 아이들의 밥이다!”
이 말은 아이들에게 쉼없이 놀아 준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말이 아닐까요?
아이들을 많이 사랑하고 그 사랑을 지니고 아주 많이 놀아준 경험을 꾹꾹 눌러 담아 넘치도록 퍼 주는 책이네요!
우리 아들이 아기였을 적에 했던 놀이들도 소개되어 기뻤어요!
사진과 함께 세세한 준비물까지 적혀있다!
“잠깐만요”코너에는 아이들의 안전을 콕콕 짚어주는 구체적인 팁까지 써 있는 책!
그냥 영, 유아를 위한 놀이책이라기 보다는 영, 유아를 둔 엄마, 아빠들의 ‘놀이 교과서’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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