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는 아이들의 밥이다!”이 말은 아이들에게 쉼없이 놀아 준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말이 아닐까요?아이들을 많이 사랑하고 그 사랑을 지니고 아주 많이 놀아준 경험을 꾹꾹 눌러 담아 넘치도록 퍼 주는 책이네요! 우리 아들이 아기였을 적에 했던 놀이들도 소개되어 기뻤어요! 사진과 함께 세세한 준비물까지 적혀있다!“잠깐만요”코너에는 아이들의 안전을 콕콕 짚어주는 구체적인 팁까지 써 있는 책!그냥 영, 유아를 위한 놀이책이라기 보다는 영, 유아를 둔 엄마, 아빠들의 ‘놀이 교과서’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