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레트로 아카이브 시리즈 1 : 잡지 창간호
최지웅 지음 / 프로파간다 시네마 그래픽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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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년부터 99년까지, 비주얼 감각의 변천을 볼 수 있군요. ‘오늘‘을 기준으로 한 세련이 정점을 향해 노력하는 동안, 그런 노력에 의해 레트로 유물의 이미지들이 기이하고 흥미롭고 정감 있게 느껴지며 색다른 가치와 아우라를 보유하게 된 듯한 신기함이 있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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