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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세상을 걷다
오동호 지음 / 인타임 / 2019년 4월
평점 :

<순례, 세상을 걷다>
예전부터 산티아고 순례길이 궁금했습니다.
주변에서 가봤다는 사람도 거의 없고 근처로 여행도 가본적 없어 먼 곳의 이야기로만 들은 곳입니다.
그나마 더 알게 된 계기는 ‘스페인 하숙’이라는 예능을 보면서 그 하숙집으로 가는 순례자들의 이야기로 조금이나마 추측을 해보는 것이었습니다. 그 예능을 보고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해봤고 순례자들이 너무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실제 다녀온 사람의 경험담도 알고 싶었고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책의 장점은 순례길의 역사 조금씩 있고 실제 경험이 들어 있고 직접 찍은 사진들도 많아서 장소와 그 느낀 점들을 이해하기 쉬웠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르퓌 대성당은 모든 순례자들의 첫 출발점인데 그 이유는 르퓌 대성당의 고데스칼크 주교가 서기 950년경에 처음으로 순례를 시작했고 그 이후로 르퓌가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저처럼 궁금하거나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책 속 한 줄>
나에게 순례는 ‘자유로운 영혼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다. - p.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