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인류학 개론
한상복 외 / 서울대학교출판부 / 2009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의 내용으로 치차면 별 6개를 줘도 아깝지가 않다. 문화 인류학 개론서로서 전혀 부족함이 없는 책이다. 각 이론가별 또는 시대별로 각각의 이론이 알기 쉽게 정리 되어 있고, 책꽂이에 꽂아두고 조금씩 읽어나간다면 그 책을 다 읽는 것만으로서도 문화인류학 문외한에서는 벗어날 수 있다.그러나 별을 두 개 뺀 것은 책장의 질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초판된지 오래 되서인지. 글자체는 활자체여서 읽기가 약간 힘이 들고 글씨 포인트 자체도 너무 작아서 읽어나가려면 인내가 필요하다. 종이장은 너무 얇아서 앞장에서 뒷장의 글씨체가 그대로 보이기도 한다. 이런 단점이 있어서 별 두 개를 제외했지만 문화인류학에 대한 불타는 열정이 있는 학생이라면 저 정도는 참아야하나보다.정말 책 내용으로 치자면 별 6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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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009-05-06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이 책 한자가 많이 섞여 잇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