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를 이해하지 못하는 여자 여자를 화나게 하는 남자
잔나 스켈로토 지음, 박순규 옮김 / 가야넷 / 2002년 2월
평점 :
품절


별 기대하지 않고 읽은 책인데 꽤 괜찮은 책인것 같다.
이런 저런 이론을 들먹이며 남녀의 속성을 언급하는 류의 책이 아니라 심리치료사로서 상담사례를 여러가지 경우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는 점이 인상적이다.

흥미로운 특징은
불화를 겪고 있는 두 사람이 서로간에 얘기하는것이 아니라
치료사에게 서로 각각 얘기한 것들을 병치시켜 놓은 것인데
즉, 남자가 상대에 대한 불만을 죽 얘기하고 그 담에 여자가 얘기한
것을 배치시켜 놓는 구조로 서로간의 오해를 치료사가 직접 개입하지
않고 독자로 하여금 느끼게 해 놓은 구조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