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방학에 이 책을 만나게 되어 다행이에요!!!!아이에게 공부를 가르치고 있는지, 화를 가르치고 있는지헷갈리고 있어요. 하지만 배려깊고 사려깊은 정서적으로 안정된 아이로 자라길 바라고 있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 책에 쓰여있습니다. 부모가 아이와 함께 있어줄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될까요. 신이 부모를 보내줬듯이 아이에게 단단하고 안정적인 정서를 만들어 준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아이는 잘 지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책을 보며 기나긴 방학에 아이와 함께 활동을 해보려고 합니다. 공부보다 정서지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신다면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