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풀리는 사람은 어떻게 일하는가
나가마쓰 시게히사 지음, 신희원 옮김 / 시그니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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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새해로 바뀌며 읽는 첫 책은 한 해의 운명을 결정짓는다는 말이있다.


그래서 그런지 첫 도서를 정할땐 뭔가 기운을 줄 수 있는 책으로 정하는 편인데,


'잘 풀리는 사람은 어떻게 일하는가' 라는 제목에서부터 풍기는 기운.


그것만으로도 읽어 보기엔 충분한 책이 아닌가 한다.



이 책에선 누구나 일을 하면서 가지게 되는 마음가짐에 집중하고 있다.


뭐든 하면 하는대로 쉽게 풀려나가면 좋겠지만, 


사실 그게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니다.


일을 하면서도 수도 없이 고민하게 되고, 그러면서 서서히 방향을 잃고


다시 길을 찾으면서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되고 말이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모습에 초조해하며, 자책하게 되는데.



책을 읽다보면 그런 우리에게 희미하지만 방향을 찾는 이정표를 남겨준다.

 

각자의 상황과 관점은 다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우리가 '왜' 라는 질문에 집중해


자신이 일을 해야하는 근본적인 마음가짐을 새로한다면, 


비로서 모든 일은 잘 풀릴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인생에는 분명한 의미가 있다.


그런 의미를 찾기위해 우리가 일을 한다고 생각하는 순간 길이 보일것이고,


우리는 '왜 일하는 가'에 대한 정답과 함께 어느샌가 잘 풀리는 사람이 될 것이다.



잘 풀리는 사람이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망설이지 말고 책의 첫페이지를 넘기며 시작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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