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나도 제대로 할 수 있다!!<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운영하기> 리뷰/서평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운영하기 - 돈 한 푼 안 들이고 매출이 터지는
서미진 지음 / 한빛미디어 / 2025년 5월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라면 아마 요즘 한 번쯤은 꿈꾸고 도전하는 일들 중 하나가 아닐까 한다. 

온라인 셀러라는 명칭 왠지 그럴싸하지 않은가?

나 역시 야심 차게 N 잡을 꿈꾸며 스마트 스토어에 도전했는데, 결과적으론 제대로 세팅도 못해보고 고이 접어두었다.

매번 반성하는 부분인데, 도대체 어디서부터 단추가 잘못 끼워진 것일까?

그렇게 고민하던 와중에 알게 된 책 한 권이 있어 망설임 없이 읽어보게 되었다

바로 한빛미디어의 '돈 한 푼 안 들이고 매출이 터지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운영하기'이다.

표지부터 네이버 감성 가득한 것이 벌써부터 제대로 된 스마트 스토어를 운영하는 셀러가 된 것 같은 착각에 빠져든다. 우선 지은이는 서미진님으로 네이버 비즈니스 스쿨 대표강사라고 한다. 다양한 이력들에서 이미 신뢰감 형성에는 충분했다.

페이지를 넘겨 프롤로그와 책의 구성을 보면 깔끔한 구성이 역시나 만족스럽다. 한빛 미디어의 책들의 고유한 느낌이랄까? 군더더기 없고 최대한 쉽게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읽어나가는데 불편함을 없을 것 같다.

목차로 넘어오면 크게 3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고 각 파트는 2개의 챕터와 세부 섹션으로 구성된다. 그리고 마지막엔 특별 부록도 수록되어 있는데, 요즘엔 이런 스페셜 구성이 없으면 섭섭하지.

조금 더 기초를 다지고 본격적인 운영을 배웠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았을 개인적인 아쉬움이 있지만, 

그나마 조금 개설해 보고 이것저것 만져봤던 덕인지 아니면 이번 책의 설명이 잘 되어있었던 것인지 내용들이 딱히 어렵거나 문제가 있진 않았다. 당장은 아니겠지만, 조만간 본격적으로 운영해 볼 계획인데, 워밍업하기 딱 적합한 책이 아닐까 한다.

아마 나와 비슷한 상황의 스마트 스토어를 갓 시작할 분들이나, 기본을 숙지하고 본격적으로 운영 스킬을 키우는 분들에게도 꽤나 도움이 되지 않을까 슬쩍 추천 해본다. 아무것도 모르는것 보단 아는게 확실히 힘이니까!

아직도 망설이는가? 일단 그냥 해보자! ‘그냥 하는 사람‘ 리뷰

그냥 하는 사람 - 200만 원으로 연 2,000억 매출을 만든 파파레서피 창업자의 미친 실행력
김한균 지음 / 온포인트 / 2025년 6월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그냥 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건 쉬운듯 하지만,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그리고 그 무언갈 성공으로 만드는 건 더더욱 어려운데, 

이 책의 저자 김한균 대표는 그것을 실제로 보여준 사람이다. 

책의 표지에서 부터 느껴지는, 그냥 하면 될것 같은 강한 이미지.

내용을 한페이지 한페이지 넘어가며 지금까지 많은 일을 시작하기 전,

쓸데없는 고민과 걱정들로 시작조차 못한 나 자신을 반성하게 된다.

성공해보고 싶은가?

그러면 일단 책의 말처럼 그냥 한번 해보자.

성공은 망설이는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100자평] 기록이라는 세계

기록이라는 세계
리니 지음 / 더퀘스트 / 2025년 1월

기록의 힘을 믿으시나요? 얼마전 부터 시작한 기록습관에서 점차 성장하는 제 자신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게 알게된 ‘기록이라는 세계‘에서 접한 다양한 기록 방법과 함께 올해는 더 확실하게 변화하고 성장할거라 믿습니다. 망설이지말고, 펜과 종이 한 장 준비해 함께 기록의 세계에 빠져보시죠!

올해는 나도 잘 풀릴 수 있을까? ‘잘 풀리는 사람은 어떻게 일하는가‘ 리뷰

잘 풀리는 사람은 어떻게 일하는가
나가마쓰 시게히사 지음, 신희원 옮김 / 시그니스 / 2025년 2월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새해로 바뀌며 읽는 첫 책은 한 해의 운명을 결정짓는다는 말이있다.

그래서 그런지 첫 도서를 정할땐 뭔가 기운을 줄 수 있는 책으로 정하는 편인데,

'잘 풀리는 사람은 어떻게 일하는가' 라는 제목에서부터 풍기는 기운.

그것만으로도 읽어 보기엔 충분한 책이 아닌가 한다.

이 책에선 누구나 일을 하면서 가지게 되는 마음가짐에 집중하고 있다.

뭐든 하면 하는대로 쉽게 풀려나가면 좋겠지만, 

사실 그게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니다.

일을 하면서도 수도 없이 고민하게 되고, 그러면서 서서히 방향을 잃고

다시 길을 찾으면서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되고 말이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모습에 초조해하며, 자책하게 되는데.

책을 읽다보면 그런 우리에게 희미하지만 방향을 찾는 이정표를 남겨준다.

각자의 상황과 관점은 다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우리가 '왜' 라는 질문에 집중해

자신이 일을 해야하는 근본적인 마음가짐을 새로한다면, 

비로서 모든 일은 잘 풀릴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인생에는 분명한 의미가 있다.

그런 의미를 찾기위해 우리가 일을 한다고 생각하는 순간 길이 보일것이고,

우리는 '왜 일하는 가'에 대한 정답과 함께 어느샌가 잘 풀리는 사람이 될 것이다.

잘 풀리는 사람이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망설이지 말고 책의 첫페이지를 넘기며 시작해보길 추천한다. 

[100자평] 비싸도 불티나게 팔리는 이유

비싸도 불티나게 팔리는 이유 - 고물가 시대에도 소비자의 감정을 움직일 수 있는 7가지 키워드
가와카미 데쓰야 지음, 서지원 옮김 / 모노하우스 / 2024년 11월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그저 저렴하게 파는 것만이 정답일까? 그런 시대는 끝이다.
이젠 원하는 것을 필요하도록 만들어 비싸게 불티나게 파는 시대가 왔다.
이책의 7가지 힌트와 각종 사례드로 소비자의 감정을 움직여 한번 제대로 팔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