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으로서의 음악가 - 어느 싱어송라이터의 일 년
김목인 지음 / 열린책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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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가 이렇게 맛깔나게 글을 쓰다니! 짙은 카키색 겉표지 안에 핑크 빛 하드 커버가 반전이다. 음악 만큼이나 취향이 독특하다. 취존. 하지만 까페에서 책 꺼낼 때 주저하게 된다. 부끄러움은 나의 몫이다. 겉표지 빼고 가방에 넣어 다나는데, 그냥 북커버로 싼 채로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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