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육사 평전
김희곤 지음 / 푸른역사 / 2010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고등학교 때 우리는 이육사의 시를 배웠다. 광야와 청포도. 그의 독립운동은 배우지 못했다. 일제 경찰에 연행되어 숱하게 투옥된 그의 경력을 보면서 그의 시는 그의 삶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책은 육사의 삶을 더 알고 싶게 만드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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