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의 미로 :오필리아와 세개의 열쇠 SE (2disc) - [할인행사]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 이바나 바쿠에로 외 출연 / 아인스엠앤엠(구 태원) / 2008년 4월
평점 :
품절


 필자가 이 dvd를 산 이유는 영화자체라기보다는 천재감독 길예르모 델토로의 감독해설때문이었다.  보통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면 잔인하다는 생각뿐이겠지만 감독설명을 들으면 영화장면장면마다 감독이 말하고자 했던 수많은 영상을 다시접할수 있다.

특히  장면이 전환될때 마다 영상의 색감이 변한다는것을 알수있다. 이역시 감독의 의도다. 하지만 우리는 그저 보기만 했을뿐 그장면에 내포된 의미를 찾기란 어려웠다.

아마 내 생각이 맞다면 영화에서 중요한것은 볼거리와 내용보다는 감독이 하고자 했던 그 영화속의 내포된 의미를 찾는것이 중요치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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