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최고의 음반을 소개해주세요(이벤트)
재즈의 역사 만큼이나 다양한 편성,다양한 악기,내놓으라 하는 수 많은 아티스트들.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지만,무작정 역사적 명반에 메달리다 보면 되려 흥미를 잃지 않을까? 물론 아티스트 본인에게 의미가 큰 음반 혹은 역사적 의미를 가지는 음반도 있겠으나 예술의 본질은 그래도 청자의 귀를 즐겁게 하고 눈을 즐겁게 하는것 아니겠는가. 그런 의미에서 재즈를 모르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듣고있으면 가슴 한구석 징한 울림이 있고 때로 슬픔에 눈물을 보태주거나 때론 절로 손 발이 박자를 따라가는 흥겨움을 선사하는 나름의 몇장의 음반을 추천해 봅니다.
Toykeat trio / Kudos
Stefano Bollani / Falando De Amor
Thierry Lang / Private garden
Mads vinding trio / The kingdom
Brad Mehldau / Songs The art of trio vol.3
Keith Jarrette / Tribute
Charlie Haden ,Pat Metheny/ Beyond Missouri sky
Tsuyoshi Yamamoto / Autumn in seattle
Danilo Rea / Romantica
Sergey manoukyan / the feather
임인건 / 피아노가 된 나무
Giovanni Mirabassi / Prima O P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