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하고 서늘한 여러 이야기속에 담겨진 인간의 본 모습들과 편견들을 생각해보게 되네요 단편이지만 각각의 무게감과 함께 작가님의 메시지가 담겨진 의미들도 고민해보게 되구요 가볍게 읽히는 스토리는 아니지만 비밀들이 흥미진진하게 진행되기도해서 몰입감이 좋습니다 묘한 표지만큼 그 안에 강렬한 여운도 느껴지고 인상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