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내용으로 괜찮은 내용이었어요 친구에서 연인으로 소재 좋아하고 에단과 레이첼 둘다 귀엽습니다 제목처럼 미래이야기가 나와서 적당하게 남주를 각성시키고 약이 좋은 계기였네요 에단이 행동하는 모습이 훈훈했고 설레임도 있구요 남주 시점도 있어서 자세히 심리도 알수 있어서 좋고 잔잔하게 웃으면서 부담없이 봤네요
알찬 구성에 재밌어서 단편인걸 알면서 봐도 더 짧게 느껴졌어요 장편이었으면 마음 편히 즐겁게 읽었을것 같구요 복잡하지 않고 술술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백설홍 작가님 작품은 모두 읽었는데 이번 작품에서도 온리 여주를 향한 마음이 보여서 집착계략남 캐릭터 칼렌 너무 좋네요 흐지부지 되는게 아니라 마지막까지 보기 좋았구요 설정이 아까워서 연작으로도 나와도 재밌을것 같고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