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즈 시리즈 좋아해서 외전 나올 때마다 반갑고 잘보고 있어요 언제봐도 귀여운 캐릭터와 동물들이 나와서 마음에 드는데 이번 편에는 소스케 이야기라서 더욱 좋았습니다 소소한 에피소드속에서 주인공들이 사랑스럽게 느껴져서 괜찮았어요
신작 기다렸는데 시작부터 빠져들고 흥미롭네요 작가님 분위기답게 여주를 향한 모습들이 나중에 어떻게 바뀔지도 궁금해져요 남주가 초반이라 강한 모습이 나오는데 절절해졌으면 하고 갈등도 적당히 있어서 재밌었어요 이어질 이야기도 계속 보고 싶고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