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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쉬운 일본 단팥 디저트 - 초보자도 쉽게 만드는 앙금 레시피
모리사키 마유카 지음, 권효정 옮김 / 유나 / 2018년 2월
평점 :
일본으로 여행갔을때 맛있게 먹어봤던 도라야끼나 화과자 롤케이크를 비롯해서
단팥 디저트를 책을 통해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저희 가족들 모두 단팥을 좋아하는데 그 자체의 맛도 담백하고 좋지만 속재료로
들어가면 더욱 달달하고 풍부하게 맛을 살려주는 재료라는 생각이 들어요
단팥의 아주 기본이 앙금을 만드는 법부터 차근차근 시작해서 친근한 도넛 양갱부터
화려한 파이 타르트 케이크까지 셀수 없는 레시피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럽고 디저트라서 모양과 디자인이 예쁘기도하네요
단팥 찐빵과 만주를 좋아하는 저희 엄마를 위해서도 만들어보고 싶고
익숙하고 반가운 디저트들을 자신이 직접 만들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