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설정이라서 간단하게 보게 되고 재밌었어요 단권이라 둘 사이의 과정들이 빠르고 흥미진진하네요 주인공이 힘들어보였는데 복잡해가는 상황 속에서 서로 잘 만났고 작화도 적응이 되어서 끝까지 즐겁게 봤어요
분위기가 마음에 들고 작가님 좋아해서 몰입해서 봤어요 서로를 받아들이게 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쉽지 않지만 탄탄한 전개와 주인공들의 섬세한 감정이 변화가는 모습이 잘 그려져서 괜찮았구요 후일담이 궁금해지고 더 길었으면 싶기도 해서 좋았어요
동양물 간만에 보게 되는데 무난하게 볼만했어요 주인공들 매력적이고 갈수록 흥미로웠습니다 잔잔한 분위기에 적당한 사건으로 두 권인데 전개도 빠르고 킬타로 보기에 좋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