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갈수록 빠져드는 이야기라서 잘봤습니다 4편에 이어서 궁금했는데 여전히 주인공들이 매력적이네요 계속해서 발전되는 감정 서사도 좋고 작화도 어울려서 마음에 들어요 시리즈 재밌게 잘보고 있고 한정판이라서 좋았습니다
기다린 작품이었는데 역시 흥미롭게 잘봤어요 생각보다 읽을수록 더욱 무거워졌는데 문체와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네요 선우가 이해되면서도 상황이 복잡해지는게 안타깝고 작가님 작품답게 좋았습니다 조연들도 인상적이었고 끝까지 괜찮았어요
캐릭터가 참신하게 느껴지는데 둘다 너무 귀여웠어요 상대에게 진심인데 헤어지게 되고 나중에야 이어지는게 이해가 되고 큰 갈등보다는 달달한 편이라서 잘봤네요 소소한 이야기에 편안해서 술술 보게 되었어요 외전까지 알차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