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이야기에 순수한 주인공들까지 읽는 내내 귀여웠어요 동물들 나오는 작품을 특히 좋아하는데 분위기도 포근하고 따뜻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단권으로 깔끔하고 즐겁게 잘봤네요
기다렸던 작품이었는데 탄탄한 전개로 흥미진진했어요 캐릭터도 매력있고 갈수록 두 사람의 마음이 어떻게 변해갈지 보는 것도 재밌었구요 둘의 서사가 섬세해서 끝까지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