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있었던 3부인데 여전힌 작가님 그림체가 예뻐서 잘봤습니다 주인공들이 한 단계 더 나아가기 위해서 시간이 걸려보였는데 그래도 상황이 달달해서 좋았네요 상대방에게 더욱 솔직했으면 하는 마음이고 다음 이야기도 벌써 궁금해져요 한정판이라서 즐겁게 봤고 괜찮았습니다
배경이 피폐하고 강렬해서 집중되고 흥미롭게 잘봤습니다 유민 작가님 처음인데 탄탄해서 3권인데도 한번에 볼만큼 좋았어요 주인공이 처해진 상황이 안타깝기도 하고 이해되기도 하면서 무거운 편인데 계속해서 빠져서 봤구요 외전이 기다려지고 끝까지 마음에 들었어요
분위기가 애틋하게 느껴져서 궁금했는데 간단하게 잘 읽혀졌어요 소재에 끌리기도 했고 두 사람의 관계성이 흥미진진해서 어떻게 변해갈지 지켜보는데 무난하구요 전체적으로 외전 구성도 마음에 들고 잘봤습니다
둘다 독특하면서 서로를 대하는게 긴장감있게 그려져서 재밌게 봤어요 읽다보니 몰입이 되는 상황에서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두 권인데도 가독성있게 금방 잘 읽혀졌구요 알콩달콩한 외전도 보고싶고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