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궁금했는데 배경이 독특하고 흥미진진했어요 자신에게 도움을 준 패트릭을 만나 서로 얽혀지게 되는데 직업이 신선했구요 네 권이지만 한 번에 읽히고 주인공들 서로 잘 어울려서 보기 좋았습니다 의외의 이야기도 있어서 재밌고 전개가 빠르다보니 가볍게 읽을수 있어서 볼만했어요
서로만 바라보는 두 사람이 제목처럼 마음에 와닿아서 좋았습니다 서정윤 작가님 작품들은 하나같이 섬세해서 마음에 드네요 사랑하기에 어쩔 수 없었고 그럼에도 직진하는 남주가 매력적이었어요 주인공들이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끝까지 잘봤고 외전도 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