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니와 악몽 가게 1 - 끔찍한 간지럼 가루의 비밀 닌니와 악몽 가게 1
막달라네 하이 지음, 테무 주하니 그림, 정보람 옮김 / 길벗스쿨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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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니와 악몽가게

1.끔직한 간지럼 가루의 비밀


등장인물소개

등장 인물 소개부터

일러스트가 넘 이쁘고 독특하지 않나요?

나오는 등장인물의 설명들도

아주 쉽고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어요.



쉽게 겁먹지 않는 용감 무쌍한 아홉살 소녀,

닌니는 고민이 생겼어요.


자전거를 너~~무 갖고 싶었던 닌니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요.

일자리를 찾아 나서게 되구요.



악몽가게를 보게 된답니다.

보기에 꽤 더러워보이는 가게인데요.

가게 안은 어둑어둑했고, 아무도 없는 듯 했어요.

살금살금 계산대뒤로 갔더니 웬 할아버지가 누워서 팔다리를 마구 흔들어 대며 웃고 있었어요




닌니의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는 할아버지,

점점 미궁으로 들어가는 느낌~~

페르차라는 유령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누군가가 할아버지에게 간지럼 가루를 뿌린것 같았어요.




해독제 가루를 찾기 위해 안쪽으로 들어가고

가게 안쪽에는 긴 복도가 이어져 있고,

복도 양 쪽으로 죽 늘어선 방엔 신기한 물건들이

가득차 있었지요.

일러스트가 넘 이쁘고 컬러감도 좋은거 있죠~

상상력이 가득한 이런공간 넘 좋아요~~



구서구석 찾다가

간지럼 안타는 가루를 찾게 되구요.

문어 릘리스와 부딪히게 되어요~

간지럼 안타는 가루는 휙 날아가 사라져 버리고 말았어요.




닌니와 페르차는 간지럼 안타는 가루를 찾느라 가게안을

샅샅이 뒤지게 되구요.



거미마을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알게 되죠.

쉽게 돌려 줄리가 없지요^^

페르차에게 눈알을 더 가져다 달라고 해요.




해독제를 겨우 찾아서 할아버지에게

가게 되고 또 다른 난관에 부딪히게 되지요.

문어 릘리스가 이상한 할아버지를

깔고 앉아 있었던 거에요.

페르차는 비밀 주머니에서 아주 지독한 냄새가

풍기는 영혼 덩어리를 꺼내 릘리스에게 휙 던졌어요.

릘리스는 성가이다는 듯이 구서렁거렸어요.


가게 안에 있는 나무 욕조로 뛰어든 릘리스 ㅋ

너무 위트있지 않나요~~^^

간지럼 안타는 가루 덕분에 괜찮아진 이상한 할아버지.

가게 일을 도와드리고 싶다고 이야기 하고,

악몽 가게에서 일하게 된 닌니~~

앞으로 어떤 재미난 일들이 펼쳐질까요~~

너무 궁금한 거 있죠.




초등 저학년이 읽기에 글밥도 적당한 것 같구요.

동화책에서 글밥있는 책으로 넘어가기에도

괜찮은 것 같아요.

상상력을 키우기에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해요.

2권도 기대됩니다.



#이 책은 도치맘에서 선정되어 길벗스쿨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후기입니다 #

#닌니와악몽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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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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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발견하는 뇌과학 - 뇌과학이 말하는 자아감 성장의 비밀
사라-제인 블레이크모어 지음, 이경아 옮김 / 문학수첩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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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발견하는 뇌과학

뇌과학이 말하는

자아감 성장의 비밀








최고 권위의

<<영국 왕립학회 과학 도서상 >>

대상 수상 도서

영국 왕립학회 과학도서상 대상을 받았고

심리학및 인지 신경과학과 교수로 재직중이신 작가님

과학잡지에 120편 넘는 논문을 발표했고,

영국의 타임스에 영향력 있는 젎은 여성으로

주목받았다고 해요.



오랫동안 뇌과학자들은 생애 초기의

뇌 발달이 평생의 뇌 기능을 결정한다고여겼다.

하지만 뇌과학이 발달하면서

청소년기의 뇌 발달 역시 뇌기능에 거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밝혀졌다.

1장

청소년기는 별난 게 아니다.

청소년기는 생물학적으로 두드러진 성장을 보이는 시기이다

청소년기가 중요한 이유는

첫째, 청소년기는 무모한 행동을 하고 자의식을 갖게 되며, 또래친구의 영향을 받는다.

두번째, 청소년의 일반적 행동 양식이 다른 동물들에게도 나타난다



결국 청소년기의 전형적인 행동 양식은 인류 문화뿐 아니라 동물종 전반에 나타난다고 볼수 있다.


2장

자아감

자아감이 특히 중요해지는 시기는 청소년기이다

사춘기에는 사회적 자아, 즉 타인이 자신을 어떻게 보느냐가 중요하다.

타인의 시선에 대한 인식에서 비롯된 이 시기의 자아감은 '거울 자아'이론을 형성한다.



청소년은 어린아이에 비해 자신을 타인과 비교하는 성향이 강하고 타인이 자신을 어떤 식으로 판단하는지

알고 싶어 한다.

청소년기는 타인의 판단에 더 큰 가치를 부여하기 시작하는 시기이다.

10대 시절에는 타인의 시선을 아주 중요시 여기는 시기라고 해요.

'상상 속의 청중'은 1960년대에 심리학자 데이비드 엘킨드가 만들어 낸 용어이다.

사실은 그렇지 않은데 끊임없이 자신을 지켜보며 평가한다고 상상하는 청소년의 심리를 설명해준다고

해요.




또한 자아감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스스로의 평가에 의해서도 생겨난다고 해요.

그런 현상을 내성 혹은 메타인지라고 해요.



청소년기에는 주어진 상황에서

자신이 취할 수 있는 최선책 혹은 대안적인

차선책을 생각할 수 있게 한다.



4장

두개골 해부학


뇌라는 것이 이렇게 경이롭게 생긴것인지

볼수록 신기해요.

해부학 수업처럼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요.

뇌의 어느 부분이 어떤 인지 과정과 관련이 있는지를 알아내려면 이보다 간단한 방법이 필요했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뇌를 촬영하는 기술 가운데 하나인

자기공명영상 MRI 입니다.

MRI덕분에 모든 연령대의 신체 건강한 사람의 살아서 활동하는 뇌를 연구할 수 있게 되었어요.

MRI를 이용한 뇌 찰영은 신경과학계에 새로운 도약우 계기가 되었어요.



6장

끊임없이 변하는 뇌


아동기와 청소년기에 꾸준히 증가하는 백질

이 시기에 축색돌기의 수가 실질적으로 증가했거나 축색돌기마다 두께가 두꺼워졌거나 수초가 추가됐기 때문일 수 있다.

이 요인들은 모두 뇌 내부에서 뉴런 사이의 연결 속도와 밀도를 높여준다.

30,40대 초반의 어느 시점에 이르면 백질의 양은 증가세를 멈추고 마침내 일정한 수준을 유지한다.



9장

청소년이 모험 성향을

보이는 이유는?

청소년기에 모험심이 절정에 이르는 이유

청소년기에는 충동적인 행동과 위험 행동을 자제시키는 전전두엽 피질은 아직 발달하지 못한 상태다. 전전두엽 피질은 청소년기와 청년기에 걸쳐 계속 발달한다.



결국 이 이론은 청소년이 위험 행동에서 짜릿한 쾌감을 느끼고 순간적인 충동을 이기지 못해 자제력을 잃는 이유를 설명해준다.



10장

청소년의 뇌에 영향을 주는

환경적 경험


정신 질환이 청소년기에 시작될 가능성​

우울증을 앓는 청소년의 경우.

뇌 영역들 사이의 기능적 연결이 일반 청소년과 다르다.

일반 청소년에 비해 편도체와 내측 전전두엽 피질처럼 감정을 처리하는 영역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청소년기의 뇌는 환경에 따른 경험에 민감하다는 점을 이야기한다.

청소년의 뇌가 특별시 변할 수 있다면 청소년기는 환경이 긍정적인 영향을 행사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가 될 수도 있다.






12장

자신을 찾아 떠나는 여행

청소년을 이해해 가는 과학

이 책을 읽다 보면 이 말이 무슨 의미인지

이해가 된답니다.

청소년기를 이해못했었던 것들이

알고 보면 그만한 이유가 있었던 거지요.



이들이 자의식이 높이는 모험을 감행하거나

친구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은

뇌 발달의 중요한 단계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런 모습인 동시에 성인이 되기 위해

거쳐야 하는 여정이 있다는 신호 라고 해요.



심리학에서는 창의성을 흔히 독창적이면서도 실현 가능한 생각과 해법을 찾아내는 능력을 정의 해요.



미처 몰랐던 청소년기에 대해서

조금 알 수 있었던것 같아요

수없이 연구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 이 책은 도치맘에 선정되어 (주) 문학수첩 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올린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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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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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서 자라는 아이들 - 부모가 알아야 할 초등 글쓰기의 모든 것
한미화 지음 / 어크로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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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알아야 할 초등 글쓰기의 모든것

쓰면서 자라는 아이들

<<아홉살 독서 수업>>을 기억에 남게

읽었던 기억이 났답니다.

한미화작가님의 새로운 책을 만나보게 되었답니다.



이 책은 초등 3~4학년 무렵

읽기는 하는데 쓰기가 영 싫은 아이들 때문에

고민이 많은 부모를 위한 책이라고 해요.

제가 정말 궁금했던 부분이었기 때문에

반가운 책이었어요^^



1부

읽지만 쓰지 못하는 아이들

대부분 초등학생들은 글쓰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쓰기는 많은 시간과 연습이 필요하다.

인공지능 시대에 창의성이 중요하다 하는데

내안에 창의성이 나오기까지 배경지식이 쌓여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그 말인가 봐요.

쌓여있는 내적인 지식들이 모여서

쓰기에 기초가 되는것 같아요.



읽기와 쓰기는 학교의 핵심 수업이라고 합니다.

미국의 세인트존스 대학에서는 4년 내내 100권의 책을 읽고 토론하는 수업이 있다해요.

그만큼 독서가 중요하다는 이야기 이겠지요.



초등학생의 글쓰기에서 핵심은

읽고 쓰기가 힘들지만 재미있다는

사실을 느끼고 경험하는 일이다.

초등학생의 글쓰기는 내 생각과 느낌을 글로 쓰는 것.

어린이 다운 표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

글쓰기 교육의 본질이다.

아이가 글쓰기를 잘하게 하려면

아이가 생각을 자극하고 생각을 피우기 위한 땔감을 공급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2부

글쓰기가 만만해지는 7가지 방법


글쓰기 이전에

말하기가 있다.

글쓰기를 어려워 하면 먼저 말로 자유롭게 표현하게

도와줄 수 있다고 해요

확인할려고 하면 안된다 해요~~^^



독후감을 쓸려고 해도

막상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른다.

생각을 해야 쓸 말이 있고, 무슨 내용을 써야 할지

머릿속에서 이 궁리 저궁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사실이다.




편지 쓰기가 좋은 이유

대상이 있으면 이야기가 생생해진다.

편지를 받는 대상이 구체적일수록 꾸미지 않는

진실한 마음을 혹은 내밀한 고백을 하게 된다.



편지를 쓰는 건,글쓰기를 훈련하는 방법 뿐 아니라

사색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경험하는 일이다.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고

산책을 한다든지 생각할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건 아주 중요한것 같아요.



가장 쉬운 일은 겪은 일을 쓰는 것 .

일기를 적을 때에는

누구에게 꼭 말해주고 싶은 말,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

꼭 꼭 숨기고 싶은 말,

억울하고 ,답답하고,괴롭고,

속상하고, 슬프고, 따지고 싶은 일

중에 하나를 골라서 쓰면 된다고 해요.

지금도 일주일에 한번정도 일기쓰기를 하더라구요

저는 자유롭게 쓰게 두는 편인데

내용이 참 다양하게 적더라구요.

자신만의 내용이 있기에 존중해주고 있어요.



낱말을 만져야 어휘력이 길러진다.

어휘력이 있어야 글쓰기를 잘한다 라고

항상 듣는 이야기이지요.

어휘력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읽기 입니다.

책을 많이 읽으면 자연스럽게 어휘력이 높아지는 것이지요.



3부

읽기에서 쓰기로,

독후감의 세계로

독서록이 쓰고 싶어지는 비결

저도 참 궁금했던 부분인데요

약간 주목 받는 일이라고 해요^^

아이가 쓴 글에 대해, 독서 노트를 쓴 일에 대해

격려해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작가님의 청소년 시절 독서 노트를 시작한 계기는

읽다 보니 자꾸 마음에 드는 문장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 구절을 기억하고 싶어서 노트에 적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문장을 따라 적었는데 차츰 마음 속에 품은 말들이 딸려 나왔다고 해요.



책을 읽고 난 후 기억에 남는 구절 세가지 적어보기 과제를 내 준다고 해요.

저도 기억에 남는 구절은 줄을 그어 놓는 습관이 있어요.



독후감에 포함되어야 할 내용은

간략한 책 소개, 줄거리 요약,

등장인물에 대한 소개와 공감,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중심생각,

책을 읽은 뒤 나의 생각 느낀 점 등이다.

제가 늘 쓰는 서평책들도

결국엔 독후감과 비슷한 것들 인데요.

저도 어떻게 시작하고 적어야 할지

처음에는 참 막막했었어요.

저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인것 같아요.^^

어떠한 방향으로 글을 써야 하는지,

줄거리 요약은 어떻게 하는지,

느낀점은 어떻게 하는지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었답니다.





#이 책은 도치맘에서 선정되어 어크로스출판그룹(주)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올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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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어, 양자 역학 사이언스 틴스 8
송은영 지음, 주노 그림 / 나무생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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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어,

양자역학

나무생각 에서 출간된

궁금했어 , 양자역학



보이지 않는 양자의세계에서

인류의 미래가 펼쳐진다.


20세기의 물리학의 대단한 업적이

상대론과 양자 이론 두가지라고 합니다.



상대성 이론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라고 하고,

양자론을 발견하고,양자 역학이 수립되는데

큰 공을 세운 대표적인 물리학자로

막스 플랑크, 닐스 보어, 베르너 하이젠브르크.

에르빈 슈뢰딩거등이 있어요.

이들이 어떤 원리를 밝혀내고,

양자론의 발전에 어떠한 공헌을 하였는지 살펴보면 될것 같아요.



양자론의 아버지

양자라는 개념을 처음 알아낸 막스 플랑크





빛으로 온도를 측정한다

1911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빌헬름 빈

빈의 법칙을 만들어 냈어요.

빛으로 온도를 측정하다니

그당시로서는 굉장한 아이디어 였어요.

물리학자들은 자연 현상의 근원을 찾는 걸 중요하게 생각한다해요.


양자와 고전 물리학

플랑크가 양자라는 개념을 세상에 내놓기 전까지의

물리학을 '고전 물리학'이라고 해요.

물리학의 발전이 시작된것 같아요.





원자 속에서 운동하는 전자

원자의 모습을 제일 먼저 설명한 사람은

고대 그리스의 자연 철학자 데모크리토스에요.

원자는 단단한 공모양이라고 했지요.

그런데 원자 내부에 전자라는게 있다는 것을

영국 물리학자 조지프존 톰슨은

'건포도 푸딩 원자 모형 '을 만들었어요.


양전기를 띤 푸딩 원자 곳곳에 음전기를 띤 건포도 전자가 박혀 있는 모양과 비슷하다고 해서 이렇게 부른 것이랍니다.




리더퍼드의 태양계형 원자 모형

원자의 중심에는 양전기를 띤

원자핵이 있고,

원자의 중심 바깥에는

음전기를 띤 전자가 존재한다.

리더퍼드의 원자모형은 태양계의 행성이 태양둘레를 공전하는 것과 비슷하여 태양계형 원자 모형이라고 해요



리더퍼드의 이론에 오류를 해결한 물리학자는 보어였어요.

고전 물리학에 따르면 전자는 반드시 원자핵에 끌려 들어가야 한다.

하지만 전자가 원자핵으로 끌려 들어가는 일은 발생하지 않는다.

실제와 예측이 다른 것이다.

중요한 것은 실제다.예측은 언제든지 틀릴 수 있다.예측이 맞지 않으면, 적용한 원리를 버려야 한다.


보어는 플랑크의 에너지 양자와 아인슈타인의 광양자에 이어 전자 궤도까지 , 원자 세계의 불연속성이 확인되었어요.



보어는 '전자 궤도 이론'으로 리더퍼드의

원자모형이 안고 있는 모순을 해결해냈어요.

하지만 보어의 전자 궤도 이론이 만능은 아니었어요.



이렇듯 계속하여 발전하게 되는 물리학

이렇게 연구하고 고민하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아닐까요.



슈뢰딩거의 파동 방정식까지

전자는 원자 내부에서 빠르게 움직인다.

하지만 여기에는 전제가 있다.

아인슈타인의 특수 상대성 이론에 따라

전자가 광속보다

빠르게 움직여서는 안되는 것이다.

전자의 속도가 광속에 이르는 순간

전자의 길이는 제로가 되고,

무게는 무한해지기 때문이다.

광속은 금단의 속도인 것이다.

막스 플랑크가 양자 개념을 생각해 낸 이래

조지프 존 톰슨, 어니스트 리더퍼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닐스 보어, 루이드브로이 등을

거치면서 이어온 양자론은 베르너 하이젠 베르크와

에르빈 슈뢰딩거에 이르러 양자 역학으로 발전했어요.



지금도 양자역학은 계속적으로 발전하고 있고,

반도체,컴퓨터.생명공학,우주공학 등 실생활에 쓰이는

기술의 바탕이 되었답니다.



저도 몰랐었던 양자론에서 양자 역학까지

우리가 편리하게 살아올수 있게 만들어준 양자역학들,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어 너무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초등 고학년이 읽기에는 무리가 없어서

재미있게 관심가질 수 있는 책인것 같습디다.



#이 책은 도치맘에서 선정되어 나무생각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올린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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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말 과학 용어 200 1 - 장풍쌤이 콕 집은 초등/중등 과학교과서 필수 용어 뭔말 용어 200
장성규(장풍) 지음, 김석 그림 / 메가스터디북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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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말

과학 용어 200

중학생이 되기 전에

용어를 끝내라!

과학이 잡힌다!



초등학교 5학년 아이가 있는 저희집^^

딱 이시기에 읽면 좋을 책!

뭔말 과학용어 200



엠베스트 대표 과학 강사님이신 장풍 선생님~^^

과학을 어려워하는 중 ,고등학생들을 위해

이렇게 재미있는 책을 만들어 내셨네요.

중학생 예비중학생이 읽으면 좋은 책인것 같아요.



어려운 과학은 쉽게

쉬운 용어는 깊게

깊은 내용은 유쾌하게

그래서

뭔말 과학 용어 200




교과 연계 단원

초등 필수 용어부터 중등 핵심 용어까지

한번에 해결해요.


뭔말 과학 용어

탄생기

이 책이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어떤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 지게 된 것인지

잘 보여주는것 같아요.

재미있는 캐릭터 , 일러스트로

눈에 쏙쏙 들어오고 ,

이해하기 쉽게 재미있게 설명되어 있어요.

지루할 수도 있는 과학용어를

재미있게 가르쳐주는것 같았어요.



100개의 헷갈리는 과학용어를

만나게 될것입니다.

초등-중등 교과서의 필수개념중

여러분을 괴롭히는 바로 그 애매한 용어들만

쏙쏙 뽑아 쉽게 알려드립니다.

장풍선생님 이야기처럼

과학용어가 정말 헷갈리는 경우가 많아요^^

이건가 저건가 저 또한 헷갈리더라구요.

차근 차근 재밌게 읽다보니

자연스레 기억에 남더라구요.^^




장풍쌤이 몸무게는

어떻게 변했을까요?

열심히 운동을 해서 몸짱으로 거듭난 장풍쌤!

장품쌤은 몸짱이 된 기념으로

달에 놀러갔습니다.

지구에서 잰 무게와 질량이

각각 60kgf와 60kg이었다면,

달에서는 얼마일까요?

무게는 물체에 작용하는 중력의 차이이다.

질량은 물체가 가진 고유한 양으로 중력과 관계없다.

달의 중력은 지구의 1/6이다.


그리고 무게, 질량에 대해

재미있게 설명되어 있어요

와우~~제가 학생일때 이런 책을 봤더라면~~

정말 좋았을텐데 싶을 정도 였어요.


이렇게 답이 나와 있고

내용을 정리해 주어요.

핵심 포인트도 잡아 준답니다.





대류권

;대기권의 가장 아래에 위치한 층

중간권

;대기권 중 성층권과 열권 사이에 위치한 층


치킨 냄새가 퍼진 까닭은 00 현상은 무엇일까요?




확산 과 삼투에 대한 내용이랍니다.

중1 물질의 상태 변화에

나오는 용어라고 해요.

정답은 확산!



바다에 비친 달빛이

찌그러진 까닭은 무엇일까요?

정반사 ; 매끄러운 표면에 입사한 빛이 일정한

방향으로 반사되는 것

난반사 ; 매끄럽지 않은 표면에 입사된 빛이 여러방향으로 흩어져 반사되는 것

중1 빛과 파동 파트에 나오는 용어랍니다.

어려울 수도 있는 과학용어를

조금은 재미있고 큰 부담없이 받아들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컬러플한 색감과 일러스트로

눈에 쏙 들어와서 좋았어요.





물에서 수소 H 한개가 떨어져도

물이 될 수 있을까요?

원자와 분자

참으로 헷갈리는 용어이지요!!

물질을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는 원자

물질의 고유한 성질을 유지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입다는 분자

수소2개와 산소1개가 만나야

완전한 물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안그래도 얼마전에 아이가

물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어?

라고 묻더라구요.

순간 말이 안나왔다는 ㅋ

H20라고 이야기해주면서 H수소 2개와 O산소 하나가

만나서 물이 되는 거야 라고 이야기는 해주었는데,

아 공부해야되겠다 싶었어요~^^







뭔말 과학용어 200

왠지 이 책 한권이면 아이가 질문했을 때

원하는 답도 이야기 해줄 수 있을 것 같구요,

초등 고학년 아이라면,

이 책이 도움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 책은 도치맘에서 선정되어 메가스터디books 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올린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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