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페인팅 알로하 몰랑

아트 페인팅: 알로하 몰랑 - FP-102 ㅣ 나만의 취미 DIY 페인팅
계림북스 편집부 지음 / 계림북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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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페인팅

요즘 같은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는 코로나시대에

정말이지 힐링할수 있는 잇 아이템을 만나게 되었어요.

​

아크릴 물감으로 캔버스에 칠하는 미술작품!!

디자인은 여러가지

각자의 취향에 맞게 고르면 되어요

​


디자인이 여러가지 있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빨간머리앤과 알로하 몰랑이가

제일 괜찮았거든요.

제가 만나본 작품그리기는

알로하 몰랑이 였어요^^

​

캔버스 크기는 가로 25센티,세로 25 두께 2센티에요.


이렇게 밑그림이 그려진 상태로

받을 수 있어요

아크릴 물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캔버스천이랍니다.

밑그림이 그려진 캔버스와 15가지 아크릴 물감.그림 도안, 납작붓 1개, 세필붓 2개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


뒤쪽은 이렇게 되어 있어요.

진짜 작품을 만드는 것 처럼 좋아요.


상자뒤에는 구성품 소개와 하는 방법들이 나와 있답니다.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쉽게 잘 할수 있답니다.

초보자들도 쉽게 잘할수 있어요.


아이가 하고 싶어해서 바로 시작했어요

아크릴 물감이라서 금방 마르더라구요.

색칠하고 조금만 있으면 마르더라구요.

몰랑이 그림이 귀여웠어요.

​


흰색은 제가 칠해보기도 하고 아이는 나뭇잎을 색칠했답니다.

​


그림도안에 숫자가 적혀 있구요.

이렇게 작은 통에 숫자스티커가 붙어 있어요.

그걸 열어서 알맞는 붓을 찾아서 칠하면 됩니다.

컬러를 바꿀때 물에 씻어서 사용하면 되었어요

​


수채화 물감이랑 다르게 쓱쓱싹싹 칠해져서

덧칠도 가능하고 좋드라구요

하면서 마음도 진정되는 기분도 들고

힐링이 되는 기분은 뭘까요~~^^



은근히 세세하게 칠할 곳이 많아서

세필붓이 꼭 필요했어요 .

​


조금씩 시간 날때마다 작품을 완성했구요

아들이람 같이 했는데 제가 더 즐겁게 한거 있죠

넘 힐링되고 좋드라구요.


완성 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살짝 설레이기도 하고

대학교 시절도 떠오르면서,

여러모로 좋았어요.

소소한 행복, 힐링, 그림그리기좋아하는 분들

강력 추천 드려요!!

빨강머리앤도 사볼까 고민중이에요~~

오랜만에 미술활동이라 넘 행복했고

초보든 잘그리는 사람이든

누구나 해볼수 있는 것이라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완성된 몰랑이를 보니

가슴 뿌듯한 감정이 듬뿍 들었답니다.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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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도치맘에서 선정되어 계림북스에서 제공받아

직접 해보고 올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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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복면 클럽 2 해적의 습격

6학년 복면 클럽 2 - 해적의 습격 ㅣ 6학년 복면 클럽 2
마커스 에머슨 지음, 최린 옮김 / 그린애플 / 2022년 3월

6학년 복면 클럽 2

해적의 습격

한국계 혼혈인 작가 마커스 에머슨

어린 시절 진득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찾았다는

작가님~~

액션,모험, 미스터리 , 그림이 있는 책을

원했다고 해요.

오레오 쿠키를 좋아해서

책속에 오레오쿠키도 나온답니다.

​

미국 판매 부수 50만 돌파

아마존 Teacher's Pick 선정


일기장 구성처럼 되어 있구요

중간 중간에 있는 일러스트는 직접 그리신 거랍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의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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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스 쿠퍼 ;말라깽이 소심한 성격 , 만화책과 공포 영화 마니아

조이 ; 체이스의 사촌, 모범생 기질의 명랑소녀

브레이든 ;늑대인간 마니아, 늘 머리가 떡져 있음.

칼라일 ; 새로운 전학생,해적 말투를 즐겨씀

남모르는 꿍꿍이가 있음.

주인공 체이스 쿠퍼는 전해온지 얼마되지 않아서

복면 클럽 대장 와이엇이 불우 이웃 돕기 기부금을 전부 훔친 혐의로 뷰캐넌 학교에서 쫒겨나게 되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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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나서 주인공 체이스 쿠퍼가 새로운 복면 클럽 회장이 되었답니다.



새로운 전학생칼라일이 오게 되고

그때부터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하게 된답니다.

해적처럼 말을 하고 행동 하는 칼라일


캐릭터도 참 잘 잡은것 같지 않나요~~

칼라일은 해적 무리를 만들어 가면서

해적무리에 아이들을 넣기 시작한답니다.

​

복면 클럽의 회원들은

새로운 사건들이 없자

서서히 한두명씩 빠져나가게 되구요.

체이스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게 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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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일은 왠지 모르게 체이스 쿠퍼에서

복수할려고 하는 마음 이 있었는데 ,

왜 그런지 궁금핺었어요.

읽다보니 결론을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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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쫒겨난 와이엇이

바로 칼라일의 사촌이었던 거에요.

복수하기 위해 전학을 온거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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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에 나오는 그 주에

'쓰러질 때까지 춤추기" 행사를 하게 되었는데요.

춤추겠다고 약속한 시간만큼 어른들이

돈을 내는 요점이 있는 행사였어요.

이번 행사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번 팀이 하와이 가족여행권을 주고, 뷰캐넌 학교의 마스코트를 바꿀수 있는 권한도 가질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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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일은 바로 쓰러질 때까지 춤추기 행사를 노린것이죠

아이들을 설득해 돈을 다 거둬들인 칼라일은

행사에서 우승하게 되고, 체이스의 사촌 조이가

이 우승이 부당하다고 고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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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설치된 장애물코스에서 대결을 하게 된

칼라일과 체이스 .

장애물코스가 막 상상이 되는게 너무 재미있어 보였어요.

당당히 우승한 체이스 .

하와이여행권은 필요없다면서

뷰캐넌 학교의 마스코트를 바꿀수 있게 해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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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이야기처럼 액션 ,모험 , 미스터리, 그림들이

골고루 들어가 있고 장면 장면이 상상이 되는

그 나라의 문화들을 알수 있는 재밌는 책이었어요

저희 아이는 뚝딱 읽어내더라구요.

뒷편에는 또 어떤 모험들이 있을지 궁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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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도치맘에서 선정되어 그린애플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올린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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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애플
#복면클럽
#해적의습격
#도치맘

엄미의 수학책

엄마의 수학책 - 수학 좀 아는 엄마가 수학 우등생을 키웁니다
김미연 지음 / 부키 / 2022년 2월

엄마의 수학책

수학 좀 아는 엄마가

수학 우등생을 키웁니다.


수학 이야기만 나오면 치를 떠는 아이,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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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 문제에 약한 아이,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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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 학습은

꼭 해야 할까요?

평소에 궁금해 했었던 수학공부에 관한 것들

이렇게 질문해 주고 답을 해주는

속 시원한 책이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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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수학 자존감이 올라야

아이의 수학 성적이 오른다.

수학에 자신없어 하는 저 같은 엄마에게 필요한 책.

수학을 대하는 관점과 태도가 바뀌어야 한다고 해요.

수학 본연의 이야기를 알고 이해해야 한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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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수학 교육의 첫 단추 같은 책입니다.

수학에 흥미를 느끼는 엄마의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 주는 것만으로도 이 책의 목적은 다한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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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크게 7부로 나뉘어져 있어요.

1부에서는 암기, 문제 풀이, 점수 따먹기 위주의

수학 공부가 아이에게 어떤 부정적인 경험을 안겨주는지에 대한 이야기이구요.

2부에서 7부까지는

중학교 교과 과정을 따라가며 엄마가 반드시

알아야 할 수학적 개념과 의미를

엄마의 눈높이에 맞추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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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5학년의 아이를 둔 저로서는

최적의 시기가 아닌가 싶은 책이었어요.

1부

오늘도 수학 성적으로

내 아이를 다그친 엄마들에게

잔소리 대신 수학 공부하는 모습 보여주기

암기 대신 개념과 배경 이해하기

수학공부하라고 잔소리 하지 말고,

먼저 수학과 친해지는 모습을 보여주자 .

그런 이야기에요.

수학공식을 무조건 외운다기 보다는

배경을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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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수와 연산

엄마에게 숫자 머리가 필요한 순간.

수에 관련된 진법, 소수, 분수, 음수, 무리수, 실수 등

수에 관한 설명을 잘 하고 있어요.

3부

문자와 식

숫자가 없어도 얼마든지 수학이다.


수학 세상의 비호감 1위 X

넘 표현이 위트있지 않나요~.

미지수의 새로운 표기법이 필요해서 태어난 X

수학시간에 정말 자주 자주 보았던 미지수~

아이들이 문자를 어려워하는 첫 번째 이유는

새로운 표기법을 배워야 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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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육면체는

작은 육면체들의 합.

전개도를 펼치게 되면 이해되는 것이죠.

​

방정식

억지와 문제 해결능력의 끝판왕

수학 교육의 반 이상은 방정식이라는 말이 있다고 해요.

방정식은 미지수를 포함하는 등식이라고 해요.

방정식은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것이라고 해요.

목표를 명확하게 하고,

문제를 유형별로 분류할 수 있는 통찰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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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도형

늘리고 줄이고 쪼개고 겹치는 재미


삼각형과 원

도형 세계를 구성하는 2개의 DNA

삼각형을 사랑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해주어요^^

삼각형이 모든 도형의 기본이 되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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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형 세상의 인싸 3형제

예각 삼각형

직각 삼각형

둔각 삼각형

각각의 성질도 다른 3가지의 삼각형

다른 각도로 재미있고 쉽게 설명해주는

읽으면 읽을수록 재미있는 책 같아요.

​

6부

기하

수학적 사고력과 논리력으로 쌓은 탑

토지 측량에서 시작 되었다는 기하학




두 점을 잇는 직선은 과연 하나뿐일까?

직선은 구부러지지 않고 곧게 뻗은 선이다.

두 점을 지나는 직선은 오직 하나뿐이다.


기하학은 바탕 공간이 평면인지 곡면인지에 따라

옳고 그름이 달라진다고 해요.

평면에 바탕을 둔 기하학을

평면기하학 또는 유클리드 기하학이라고 해요 .

반면 평면이 아닌 공간 , 즉 곡률이 조금이라도 있는 공간에서의 기하학을 비유클리드 기하학이라고 해요.

​


유클리드 기하학 원론 정의

유클리드 기하학에 대한 총 23개의

이야기를 이렇게 펼쳐놓았어요.

읽어보고 이해하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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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저에게는 단비처럼 스며드는 도움이 되는 책이었어요.

수학적 지식이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차근 차근 읽다보면 설명도 쉽게 되어 있는 것 같고,

몰랐던 수학 지식들이 쑥쑥 올라 갈것 같아요.

​

어렵게만 생각했던 수학들 .

이해하면서 읽어나가기 시작하니

좀더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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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도치맘에서 선정되어 도서출판 부키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올린 후기입니다 #

#엄마의수학책
#김미연
#부키
#수학우등생

닌니와 악몽가게 1

닌니와 악몽 가게 1 - 끔찍한 간지럼 가루의 비밀 ㅣ 닌니와 악몽 가게 1
막달라네 하이 지음, 테무 주하니 그림, 정보람 옮김 / 길벗스쿨 / 2022년 3월

닌니와 악몽가게

1.끔직한 간지럼 가루의 비밀


등장인물소개

등장 인물 소개부터

일러스트가 넘 이쁘고 독특하지 않나요?

나오는 등장인물의 설명들도

아주 쉽고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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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겁먹지 않는 용감 무쌍한 아홉살 소녀,

닌니는 고민이 생겼어요.


자전거를 너~~무 갖고 싶었던 닌니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요.

일자리를 찾아 나서게 되구요.

​

악몽가게를 보게 된답니다.

보기에 꽤 더러워보이는 가게인데요.

가게 안은 어둑어둑했고, 아무도 없는 듯 했어요.

살금살금 계산대뒤로 갔더니 웬 할아버지가 누워서 팔다리를 마구 흔들어 대며 웃고 있었어요


​

닌니의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는 할아버지,

점점 미궁으로 들어가는 느낌~~

페르차라는 유령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누군가가 할아버지에게 간지럼 가루를 뿌린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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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독제 가루를 찾기 위해 안쪽으로 들어가고

가게 안쪽에는 긴 복도가 이어져 있고,

복도 양 쪽으로 죽 늘어선 방엔 신기한 물건들이

가득차 있었지요.

일러스트가 넘 이쁘고 컬러감도 좋은거 있죠~

상상력이 가득한 이런공간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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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서구석 찾다가

간지럼 안타는 가루를 찾게 되구요.

문어 릘리스와 부딪히게 되어요~

간지럼 안타는 가루는 휙 날아가 사라져 버리고 말았어요.


​

닌니와 페르차는 간지럼 안타는 가루를 찾느라 가게안을

샅샅이 뒤지게 되구요.

​

거미마을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알게 되죠.

쉽게 돌려 줄리가 없지요^^

페르차에게 눈알을 더 가져다 달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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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독제를 겨우 찾아서 할아버지에게

가게 되고 또 다른 난관에 부딪히게 되지요.

문어 릘리스가 이상한 할아버지를

깔고 앉아 있었던 거에요.

페르차는 비밀 주머니에서 아주 지독한 냄새가

풍기는 영혼 덩어리를 꺼내 릘리스에게 휙 던졌어요.

릘리스는 성가이다는 듯이 구서렁거렸어요.


가게 안에 있는 나무 욕조로 뛰어든 릘리스 ㅋ

너무 위트있지 않나요~~^^

간지럼 안타는 가루 덕분에 괜찮아진 이상한 할아버지.

가게 일을 도와드리고 싶다고 이야기 하고,

악몽 가게에서 일하게 된 닌니~~

앞으로 어떤 재미난 일들이 펼쳐질까요~~

너무 궁금한 거 있죠.

​


초등 저학년이 읽기에 글밥도 적당한 것 같구요.

동화책에서 글밥있는 책으로 넘어가기에도

괜찮은 것 같아요.

상상력을 키우기에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해요.

2권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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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도치맘에서 선정되어 길벗스쿨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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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길벗스쿨
#막달레나
#도치맘

나를 발견하는 뇌과학

나를 발견하는 뇌과학 - 뇌과학이 말하는 자아감 성장의 비밀
사라-제인 블레이크모어 지음, 이경아 옮김 / 문학수첩 / 2022년 3월

나를 발견하는 뇌과학

뇌과학이 말하는

자아감 성장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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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권위의

<<영국 왕립학회 과학 도서상 >>

대상 수상 도서

영국 왕립학회 과학도서상 대상을 받았고

심리학및 인지 신경과학과 교수로 재직중이신 작가님

과학잡지에 120편 넘는 논문을 발표했고,

영국의 타임스에 영향력 있는 젎은 여성으로

주목받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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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뇌과학자들은 생애 초기의

뇌 발달이 평생의 뇌 기능을 결정한다고여겼다.

하지만 뇌과학이 발달하면서

청소년기의 뇌 발달 역시 뇌기능에 거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밝혀졌다.

1장

청소년기는 별난 게 아니다.

청소년기는 생물학적으로 두드러진 성장을 보이는 시기이다

청소년기가 중요한 이유는

첫째, 청소년기는 무모한 행동을 하고 자의식을 갖게 되며, 또래친구의 영향을 받는다.

두번째, 청소년의 일반적 행동 양식이 다른 동물들에게도 나타난다

​

결국 청소년기의 전형적인 행동 양식은 인류 문화뿐 아니라 동물종 전반에 나타난다고 볼수 있다.


2장

자아감

자아감이 특히 중요해지는 시기는 청소년기이다

사춘기에는 사회적 자아, 즉 타인이 자신을 어떻게 보느냐가 중요하다.

타인의 시선에 대한 인식에서 비롯된 이 시기의 자아감은 '거울 자아'이론을 형성한다.

​

청소년은 어린아이에 비해 자신을 타인과 비교하는 성향이 강하고 타인이 자신을 어떤 식으로 판단하는지

알고 싶어 한다.

청소년기는 타인의 판단에 더 큰 가치를 부여하기 시작하는 시기이다.

10대 시절에는 타인의 시선을 아주 중요시 여기는 시기라고 해요.

'상상 속의 청중'은 1960년대에 심리학자 데이비드 엘킨드가 만들어 낸 용어이다.

사실은 그렇지 않은데 끊임없이 자신을 지켜보며 평가한다고 상상하는 청소년의 심리를 설명해준다고

해요.

​


또한 자아감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스스로의 평가에 의해서도 생겨난다고 해요.

그런 현상을 내성 혹은 메타인지라고 해요.

​

청소년기에는 주어진 상황에서

자신이 취할 수 있는 최선책 혹은 대안적인

차선책을 생각할 수 있게 한다.

​

4장

두개골 해부학


뇌라는 것이 이렇게 경이롭게 생긴것인지

볼수록 신기해요.

해부학 수업처럼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요.

뇌의 어느 부분이 어떤 인지 과정과 관련이 있는지를 알아내려면 이보다 간단한 방법이 필요했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뇌를 촬영하는 기술 가운데 하나인

자기공명영상 MRI 입니다.

MRI덕분에 모든 연령대의 신체 건강한 사람의 살아서 활동하는 뇌를 연구할 수 있게 되었어요.

MRI를 이용한 뇌 찰영은 신경과학계에 새로운 도약우 계기가 되었어요.

​

6장

끊임없이 변하는 뇌


아동기와 청소년기에 꾸준히 증가하는 백질

이 시기에 축색돌기의 수가 실질적으로 증가했거나 축색돌기마다 두께가 두꺼워졌거나 수초가 추가됐기 때문일 수 있다.

이 요인들은 모두 뇌 내부에서 뉴런 사이의 연결 속도와 밀도를 높여준다.

30,40대 초반의 어느 시점에 이르면 백질의 양은 증가세를 멈추고 마침내 일정한 수준을 유지한다.

​

9장

청소년이 모험 성향을

보이는 이유는?

청소년기에 모험심이 절정에 이르는 이유

청소년기에는 충동적인 행동과 위험 행동을 자제시키는 전전두엽 피질은 아직 발달하지 못한 상태다. 전전두엽 피질은 청소년기와 청년기에 걸쳐 계속 발달한다.

​

결국 이 이론은 청소년이 위험 행동에서 짜릿한 쾌감을 느끼고 순간적인 충동을 이기지 못해 자제력을 잃는 이유를 설명해준다.

​

10장

청소년의 뇌에 영향을 주는

환경적 경험


정신 질환이 청소년기에 시작될 가능성​

우울증을 앓는 청소년의 경우.

뇌 영역들 사이의 기능적 연결이 일반 청소년과 다르다.

일반 청소년에 비해 편도체와 내측 전전두엽 피질처럼 감정을 처리하는 영역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

청소년기의 뇌는 환경에 따른 경험에 민감하다는 점을 이야기한다.

청소년의 뇌가 특별시 변할 수 있다면 청소년기는 환경이 긍정적인 영향을 행사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가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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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장

자신을 찾아 떠나는 여행

청소년을 이해해 가는 과학

이 책을 읽다 보면 이 말이 무슨 의미인지

이해가 된답니다.

청소년기를 이해못했었던 것들이

알고 보면 그만한 이유가 있었던 거지요.

​

이들이 자의식이 높이는 모험을 감행하거나

친구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은

뇌 발달의 중요한 단계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런 모습인 동시에 성인이 되기 위해

거쳐야 하는 여정이 있다는 신호 라고 해요.

​

심리학에서는 창의성을 흔히 독창적이면서도 실현 가능한 생각과 해법을 찾아내는 능력을 정의 해요.

​

미처 몰랐던 청소년기에 대해서

조금 알 수 있었던것 같아요

수없이 연구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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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도치맘에 선정되어 (주) 문학수첩 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올린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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