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생생한 세계 전쟁사 인문학이 뭐래? 7
햇살과나무꾼 지음, 김유 그림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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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전쟁사 #세계사 #인문학이 뭐래 #도치맘

#햇살과나무꾼 #한울림어린이 #인류평화의길



알고 생생한

세계 전쟁사


전쟁사를 돌아보며

인류 평화의 길을 찾다.

인류의 역사를 돌아보면 서로 다른 문화가

격렬히 대립하면서 갈등을 빚었고,

그 과정에서 생기는 문제를 전쟁이라는

폭력적인 방법으로 해결했습니다.

수많은 병사가 참혹하게 목숨을 잃었으며,

자기 집단의 생존과 승리를 위해

상대를 무참히 짓밟고 파괴했습니다.



전쟁사를 돌아보며 생명의 존귀함,

사랑하는 이들과 일상을 함께하는 소중함을 생각하고

평화의 길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세계 전쟁사의 차례

저도 학창시절 세계사를 배웠어도

기억이 가물거리는건 있었어요.

기억나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고 그랬어요.




페르시아의 대군을 물리친

마라톤 전투

그리스와 페르시아는 모두 세 차례 전쟁을 치뤘어요.

페르시아 전쟁은 그리스 역사에서 처음으로

도시 국가 전체가 단결해 적에 맞서 싸운 전쟁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해요.



마라톤 경주의 기원이 된 마라톤 경주

아테네군이 승리한 뒤 아테네의 병사 필리피데스는

승리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마라톤에서 아테네까지

약 40키로미터 거리를 뛰어갔다고 해요.

쉬지 않고 달려서 아테네에 도착한 필리피데스는

우리가 이겼다라는 말을 남기고 기운이 다해 죽었고,

그를 기리는 마음으로 경주를 열게 된 것이

마라톤의 기원이라고 해요.



마라톤이 이렇게 해서 생겨난 스포츠라니

올림픽의 꽃이라 불릴만 하네요.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드로스 대왕,

페르시아 제국을 멸망시키다.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13년의 짧은 재위 기간 동안 소아시아와 지중해 연안, 이집트, 페르시아,

인도를 정복해 동서양을 아우르는 최초의 대제국을 건설했어요.

헬레니즘이란 새로운 문화가 생겨난 것이지요.


헬레니즘 양식의 대표적인 작품

밀로의 비너스

라오콘 군상

그리스 밀로스 섬에서 출토된 대리석 조각상으로

그리스 신화의 사랑과 아름다움의 여신

아프로디테를 표현했어요.



라오콘 군상은

트로이의 신관이었던 라오콘이 신의 노여움을 사서

두 아들과 함께 신이 보낸 바다뱀에게 죽임을 당하는

장면을 묘사했다고 해요.

헬레니즘 조각의 특유의 역동성과

극적인 표현 방식이 잘 드러나 있어요.




조조의 20만 대군을 섬멸한

적벽 대전

조조의 20만대군의 배를 이겨낸 손권과 유비

그들의 배는 5만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이길수 있었던 이야기!!

누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준듯이

흘러가는 내용이라

너무 재미있게 읽어지는 책인것 같아요.

세계사에 그닥 흥미가 없는 아이라도

재미나게 읽어지는 것 같아요.




나폴레옹 최후의 결전

워털루 전투

1815년 6월 18일,

요란한 포탄 소리가 워털루의 하늘을 뒤흔들었다.

유배지 엘바섬을 탈출해 다시 정권을 노리는 프랑스의 나폴레옹 군대와 이를 막으려는 영국의 웰링턴 군대가 워털루에서 맞붙은 것이다.




나폴레옹은 프랑스 혁명 전쟁에 뛰어들어

왕당파의 반란을 진압하고 유럽 동맹군을 물리쳐

프랑스를 구한 영웅으로 떠올랐다.

황제가 된 나폴레옹은 자유와 평등을 기본으로 하는

나폴레옹법전을 발표하고, 세금 제도를 개편하는가 하면 귀족의 토지를 농민들에게 나누어 주는 등 긍정적인 업적도 많이 남겼다고 해요.



하지만 나폴레옹이 절대 권력을 얻은 뒤

프랑스 혁명 전쟁은 자유와 평등을 널리

퍼뜨린다는 원래의 정신에서 벗어나 정복전쟁으로

변질되고 말았다고 해요.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나폴레옹에 대한

이야기들이라 재미있더라구요.








자연과 함께 싸웠던

아메리카 원주민의

리틀빅혼 전투

황금에 눈이 먼 백인들이 조약을 먼저 깨고

리틀빅혼을 포함한 미국 중북부지역의 원주민 주거지역으로 지정된 곳을 공격하게 되어요.



원주민들의 분노는 극에 달하게 되고

일제히 들고 일어나게 되지요.

수백명의 원주민 전사들은

오직 가족과 땅을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활과 도끼와 채찍을 들고 미군을 향해 달려갔어요.




블랙힐스

블랙힐스의 러시모어산 정상에는

워싱턴. 제퍼슨, 링컨, 루스벨트 대통령의 조각이

새겨져 있다고 해요.

하지만 아메리카 원주민의 슬픈 역사를 알게 된 조각가 코자크 지올코브스키는 27키로미터 떨어진곳에

원주민의 영웅 타슝케 윗코 의 얼굴을 조각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런 슬픈 역사가 있었는줄 몰랐답니다.



이 책들을 읽으면서 몰랐었던 세계사에 대해서도

많이 알수 있었고 재미도 있었어요.

여러가지 세계전쟁사에 대해

흥미롭게 설명되어 있어서 이해하기도 쉽고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이 책은 소장하고 두고 두고 읽어도

좋은 책 인것 같아요.



#이 책은 도치맘에서 선정되어

한울림어린이 출판사에서 지원받아 직접 읽어보고 느낀점을 올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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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생생한 세계 전쟁사 인문학이 뭐래? 7
햇살과나무꾼 지음, 김유 그림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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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전쟁사 #세계사 #인문학이 뭐래 #도치맘

#햇살과나무꾼 #한울림어린이 #인류평화의길



알고 생생한

세계 전쟁사


전쟁사를 돌아보며

인류 평화의 길을 찾다.

인류의 역사를 돌아보면 서로 다른 문화가

격렬히 대립하면서 갈등을 빚었고,

그 과정에서 생기는 문제를 전쟁이라는

폭력적인 방법으로 해결했습니다.

수많은 병사가 참혹하게 목숨을 잃었으며,

자기 집단의 생존과 승리를 위해

상대를 무참히 짓밟고 파괴했습니다.



전쟁사를 돌아보며 생명의 존귀함,

사랑하는 이들과 일상을 함께하는 소중함을 생각하고

평화의 길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세계 전쟁사의 차례

저도 학창시절 세계사를 배웠어도

기억이 가물거리는건 있었어요.

기억나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고 그랬어요.




페르시아의 대군을 물리친

마라톤 전투

그리스와 페르시아는 모두 세 차례 전쟁을 치뤘어요.

페르시아 전쟁은 그리스 역사에서 처음으로

도시 국가 전체가 단결해 적에 맞서 싸운 전쟁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해요.



마라톤 경주의 기원이 된 마라톤 경주

아테네군이 승리한 뒤 아테네의 병사 필리피데스는

승리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마라톤에서 아테네까지

약 40키로미터 거리를 뛰어갔다고 해요.

쉬지 않고 달려서 아테네에 도착한 필리피데스는

우리가 이겼다라는 말을 남기고 기운이 다해 죽었고,

그를 기리는 마음으로 경주를 열게 된 것이

마라톤의 기원이라고 해요.



마라톤이 이렇게 해서 생겨난 스포츠라니

올림픽의 꽃이라 불릴만 하네요.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드로스 대왕,

페르시아 제국을 멸망시키다.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13년의 짧은 재위 기간 동안 소아시아와 지중해 연안, 이집트, 페르시아,

인도를 정복해 동서양을 아우르는 최초의 대제국을 건설했어요.

헬레니즘이란 새로운 문화가 생겨난 것이지요.


헬레니즘 양식의 대표적인 작품

밀로의 비너스

라오콘 군상

그리스 밀로스 섬에서 출토된 대리석 조각상으로

그리스 신화의 사랑과 아름다움의 여신

아프로디테를 표현했어요.



라오콘 군상은

트로이의 신관이었던 라오콘이 신의 노여움을 사서

두 아들과 함께 신이 보낸 바다뱀에게 죽임을 당하는

장면을 묘사했다고 해요.

헬레니즘 조각의 특유의 역동성과

극적인 표현 방식이 잘 드러나 있어요.




조조의 20만 대군을 섬멸한

적벽 대전

조조의 20만대군의 배를 이겨낸 손권과 유비

그들의 배는 5만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이길수 있었던 이야기!!

누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준듯이

흘러가는 내용이라

너무 재미있게 읽어지는 책인것 같아요.

세계사에 그닥 흥미가 없는 아이라도

재미나게 읽어지는 것 같아요.




나폴레옹 최후의 결전

워털루 전투

1815년 6월 18일,

요란한 포탄 소리가 워털루의 하늘을 뒤흔들었다.

유배지 엘바섬을 탈출해 다시 정권을 노리는 프랑스의 나폴레옹 군대와 이를 막으려는 영국의 웰링턴 군대가 워털루에서 맞붙은 것이다.




나폴레옹은 프랑스 혁명 전쟁에 뛰어들어

왕당파의 반란을 진압하고 유럽 동맹군을 물리쳐

프랑스를 구한 영웅으로 떠올랐다.

황제가 된 나폴레옹은 자유와 평등을 기본으로 하는

나폴레옹법전을 발표하고, 세금 제도를 개편하는가 하면 귀족의 토지를 농민들에게 나누어 주는 등 긍정적인 업적도 많이 남겼다고 해요.



하지만 나폴레옹이 절대 권력을 얻은 뒤

프랑스 혁명 전쟁은 자유와 평등을 널리

퍼뜨린다는 원래의 정신에서 벗어나 정복전쟁으로

변질되고 말았다고 해요.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나폴레옹에 대한

이야기들이라 재미있더라구요.








자연과 함께 싸웠던

아메리카 원주민의

리틀빅혼 전투

황금에 눈이 먼 백인들이 조약을 먼저 깨고

리틀빅혼을 포함한 미국 중북부지역의 원주민 주거지역으로 지정된 곳을 공격하게 되어요.



원주민들의 분노는 극에 달하게 되고

일제히 들고 일어나게 되지요.

수백명의 원주민 전사들은

오직 가족과 땅을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활과 도끼와 채찍을 들고 미군을 향해 달려갔어요.




블랙힐스

블랙힐스의 러시모어산 정상에는

워싱턴. 제퍼슨, 링컨, 루스벨트 대통령의 조각이

새겨져 있다고 해요.

하지만 아메리카 원주민의 슬픈 역사를 알게 된 조각가 코자크 지올코브스키는 27키로미터 떨어진곳에

원주민의 영웅 타슝케 윗코 의 얼굴을 조각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런 슬픈 역사가 있었는줄 몰랐답니다.



이 책들을 읽으면서 몰랐었던 세계사에 대해서도

많이 알수 있었고 재미도 있었어요.

여러가지 세계전쟁사에 대해

흥미롭게 설명되어 있어서 이해하기도 쉽고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이 책은 소장하고 두고 두고 읽어도

좋은 책 인것 같아요.



#이 책은 도치맘에서 선정되어

한울림어린이 출판사에서 지원받아 직접 읽어보고 느낀점을 올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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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쫌 하는 김토끼 씨의 초등 맞춤법 수업 말랑말랑 요즘지식 4
지수 지음, 김성영 외 자문 / 북멘토(도서출판)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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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쫌 하는 김토끼 씨의

초등 맞춤법 수업


인기 웹툰 작기 김토끼 씨와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뭉쳤다.!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현장 경험을 통해 엄선한 단어로 구성.



인기 웹툰 작가 김토끼 씨의 재미난 글과 그림으로 쏙쏙 이해되고 쭉쭉 기억되는 맞춤법

그 어느 때보다 문해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매우 높다고 해요.

그리고 맞춤법도 문해력의 한 영역이지요.

맞춤법이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초등학생들이 제일 헷갈려 하는 엄선된 단어를

재미있게 구성하고 있어요.




올바른 말 &올바른 말 들로 재미나게 그림으로

표현하고 웹툰형식이라 재밌더라구요.






레슨 1

알쏭달쏭 너무 헷갈려요!

꾀 vs 꽤

너머 vs 넘어

되 vs 돼

든 vs 던


꾀와 꽤의 차이를 재미있는 웹툰으로

설명해주는데 이해하기도 쉽고

재미있었어요.




떼 vs 때

떼로 몰려와서 떼를 쓰네?

그때는 그때고요.

떼는 목적이나 행동을 같이하는 무리 또는 자기의 요청을 들어 달라고 고집할 때 쓰는 말이에요.

때는 어떤 시간을 가리킬 때도 사용하고,

옷이나 몸에 묻은 더러운 먼지라는 의미도 있어요.




레슨 2

잘못 쓰면 뜻이 확 달라져요.


가르치다 vs 가리키다

갔다 vs 갖다

깁다 vs 깊다

낫다 vs 낳다. . .

내가 가르쳐 줄게. 저기 표지판이 있다.

내 손이 어디를 가리키고 있는지 잘 봐.

쉬운듯 하면서 헷갈리는 맞춤법들 .

잘 알아야 할것 같아요.






섞다 VS 썩다

섞다는 두가지 이상의 것을 한테 합치다라는 뜻이에요.

썩다는 음식 같은 것이 세균에 의해 분해되어

나쁜 냄새가 나고 모양이 뭉개지는 상태를 의미해요.









레슨 3

아예 없는 말이라고요?


발음이 너무 비슷해서 잘못 쓰기 쉬운 말들이에요.



간질이다 vs 간지르다

거야 vs 꺼야

건드리다 vs 건들이다

곰곰이 vs 곰곰히

닦달하다 vs 닥달하다

어떤 말이 맞을까요

설거지와 설겆이 중에서 맞는 말은 무엇일까요?

내가 어제 무려 두 시간 동안

설거지하고 받은

용돈이라고!

참 헷갈리는 단어인것 같아요.

전 설겆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또 정말 헷갈리는

왠지 vs 웬지

왠지는 왜인지 모르게 또는 뚜렷한 이유 없이 라는 뜻이에요.

웬은 어찌된 일이라는 뜻으로.

웬일 , 웬걸 등으로 다양하게 쓰여요.

하지만 웬지라는 말은 없어요.


설명과 함께 한번 더 알수 있게 문제도 나와있어서

한번 더 볼수 있어서 괜찮은 것 같아요.




이렇게 뒤쪽에는 답이 나와 있답니다.

맞춤법을 무작정 외운다기 보다는

웹툰으로 재미있게 배울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재미있게 읽다보면 어느새 맞춤법을 잘 알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 책은 도치맘에서 북멘토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올린 후기입니다 #

#북멘토
#초등맞춤법
#김토끼씨
#말랑말랑요즘지식
#지수
#웹툰작가김토끼씨
#도치맘
#맞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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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과학 개념 with 첨단 실험 - 초등 교사가 알려주는
이영호 외 지음, C.L Deux Artistes 그림 / 길벗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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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초등교사가 알려주는 필수 과학 개념 with 첨단실험

프로필
카푸치노
방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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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과학개념 #초등교사가 알려주는 #첨단실헝 #교과서속과학개념 #도치맘



https://naver.me/x6UZoUrG


초등 교사가 알려주는 필수 과학 개념 with 첨단 실험 : jh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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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me

초등 교사가 알려주는

필수 과학 개념

with 첨단 실험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 감수 및 추천

AI&코딩 첨단 실험 9가지

교과서 속 과학 개념 54가지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는 바로 과학의 시대입니다.

과학 문해력이 필요한 시기라고 해요.



한편 21세는 정보기술의 시대라고도 해요.

과학과 문화가 정보기술을 통해 전달되어야 한다는 이야기이지요.



다가오는 정보기술의 시대에는 이 두가지를 한꺼번에 경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해요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라고 해요.​




이 책은 초등 교과서 속 과학 개념을 재미있게 설명하고

인공지능이나 프로그래밍 등 첨단 기술을 사용한 실험을 쉽게 할수 있도록 소개하는 책이에요.​



교과서 속 과학 개념 읽기

비주얼씽킹 삽화 보기,

첨단실험하기​




이 책에 들어가 있는 주제들이에요

초등 과학 교과서 어느 파트에서 나오는지도

잘 설명되어 있답니다.

각 파트가 끝날때마다 첨단실험이 소개되어 있어요.​



PART 01

무게


지구가 끌어 당기는 힘,

중력으로 인하여 생기는 중력의 크기 무게

무게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와요.​




우주에 나가면 중력이 느껴지질 않게 되지요.

무중력 상태에서는 키도 클수도 있다고 해요!!

정말 신기하네요.

오른쪽 페이지에는 재미있는 웹툰형식의 그림이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한답니다.



​​




롤러코스터의 짜릿함에 숨겨진 비밀

고속열차보다 롤러코스터가 더 무섭고 짜릿한 이유는 바로 관성때문이라고 해요.



관성은 정지해 있는 물체는 계속 정지해 있으려고 하고,

움직이는 물체는 계속 움직이려 하는 성질을 뜻한답니다.

그래서 롤러코스터가 짜릿하고 무서웠나 봅니다.​




각 파트가 끝날때마다 첨단실험이

하나씩 들어가 있어요.

마이크로비트로

양팔저울 만들기

마이크로비트는 영국에서 만든 초소형 컴퓨터라고

해요. 마이크로비트는 움직임을 감지할수 있는 센서인

가속도 센서가 들어 있다고 해요

가속도 센서를 활용하면 마이크로비트가 왼쪽, 오른쪽, 위, 아래방향으로 기울어진 상태를 알아낼 수 있어요.


저는 코딩이 생소해서 그런지 조금 어렵게 느껴지더라구요.

하지만 설명이 잘되어 있어서 보고 차근 차근 해보면

할수 있을것 같아요.

14페이지에 걸쳐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답니다.

​​



PART 04

전기


초등 과학 연계

6학년 2학기 ; 1.전기의 이용

6학년 2학년 ; 5.에너지와 생활 ​




비행기가 번개를 맞았을때

일어나는 일

비행기를 만들때 전류가 잘 흐르는 물질로 비행기의 표면을 만들고, 비행기의 날개에는 정전기를 공기중으로 흘려보낼수 있는 피뢰침을 설치하지요.​




전선 위에 앉아 있는 새는

왜 감전이 안될까?

전선 위의 새가 감전되지 않는 이유는

놀랍게도 전선위에 앉은 새의 두다리의

위치 때문입니다.



새의 두 다리가 같은 전선위에 있으면

그 전선에 흐르는 전기는 더 쉽게 지나가기 위해,

굳이 전봇대에 앉아 있는 새의 몸을 통과해서 지나가려고하지 않아요.​




드라이아이스를 만지면

화상을 입는 이유

아이스크림을 사면 넣어주는 드라이 아이스

고체에서 바로 기체로 변하는 성질로

주위의 열을 흡수해 주변 온도를 급격히 낮춰주지요.

맨손으로 잡으면 안되는 이유랍니다.

만지게 되면 동상에 걸린다고 하니 조심해야 할것 같아요.





마이크로비트로

전자 온도계 만들기

마이크로비트에는 온도를 감지할 수 있는

내장 센서가 있다고 해요.

기본 프로그램에서 온도는 섭씨 온도로 출력된다고 해요.마이크로비트의 온도 센서를 활용해

주변의 온도를 측정하는 온도계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나와있답니다.

차근차근 해보면 좋을것같아요.



PART 07

자기


우리 일상에는 생각보다 자석이 많답니다.

자석의 기본적인 성질에 대해서도 설명해준답니다.






한국에서 오로하를

볼수 없는 이유

오로라는 지구의 자기력과 관련이 있어요.

지구도 자석과 같은 커다란 자기장을 갖고 있어요.

만약 지구에 자기장이 없다면 우주로부터 오는 방사선과 우주입자로 인해 사람들은 지구에서 살 수

없을거에요.



태양풍 속의 전자기파와 우주 입자는 지구의 극지방에서 대기와 부딪히며 많은 빛을 내뿜어요.

바로 이 빛이 오로라 라고 하네요.



PART 08 화산과 지진


화산이 무엇인지 설명해주고 ,

화산은 바다속에서도 일어난답니다.

지진은 지구 내부의 힘으로 일어나는 현상이에요.



3학년2학기

4학년 2학기

6학년 2학기에 연계되어요.




사람은 땅속으로

얼마나 깊이 내려갈 수 있을까?

우리가 사는 지구는 핵, 맨틀 , 지각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인류 역사상 가장 깊이 땅을 뚫은 것은

러시아 지역에 깊이가 약 12킬로미터라고 해요.




땅은 서서히 움직이고 있어!

4학년 2학기에 연계되어 있구요.

지구의 지각은 핵에서 발생하는

아주 뜨거운 열에 의해 서서히 움직인다고 해요.

이런 판의 경계면에 있는 나라들은

지진이나 화산활동이 활발하다고 해요.



이렇듯 수업시간에 배우는 내용들로

알차게 채워져 있는 책인것 같고,

재미있는 제목과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어

흥미로운 것 같아요.

초등 과학이 어려운듯 하다 싶으면

이 책 한권 있으면 어느정도 도움이 될것 같아요



#이 책은 도치맘에서 선정되어 도서출판 길벗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올린 후기입니다 #

#필수과학개념
#초등교사가
#첨단실헝
#교과서속과학개념
#도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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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으로 잡는 똑똑한 초등 독해 1 - 초등 3,4학년 권장 도서 토픽으로 잡는 똑똑한 초등 독해 1
최향숙.홍윤희 지음, 구서보.채진주 그림 / 웅진주니어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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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으로 잡는

똑똑한 초등 독해

독해력은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받아들이는 도구로서

학습 능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능력이에요.

단순히 글자를 읽는 것이 아니라

글에 담긴 글쓴이의 의도를 파악하고,

글을 통해 알게 된 내용을 생활에 활용하는

능력까지 포함해요.



독해력의 바탕은 세가지에요.

첫째는 어휘력

둘째는 배경지식

셋째는 글의 종류에 적합한 읽기 방법이에요.




이 책의 특징

1.읽고 이해하고 알아 가는 즐거움이 있는

새로운 독해 프로그램!

2.호기심을 자극하는 토픽으로

교과를 넘어 교양까지!

3.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글을 읽으며

독해력, 사고력, 표현력을 한번에!

4.글의 종류에 알맞은 핵심 질문을 통해

어떤 글도 자신있게!

5.독해력의 기초인 어휘력을 탄탄하게!








이렇게 공부해요!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 나와 있어요.



1단계 .흥미로운 토픽으로 생각의 문을 연다.

2단계 .질문에 대한 답을 찾으며 생각을 키운다.

3단계 .다양한 어휘 활동과 토픽 한 줄 정리로

생각을 넓히다.

4단계.스스로 학습을 점검하며 생각을 다지다.



이 순서대로 생각하면서

공부하면 될것 같아요.




1주 약속

2주 거짓말

3주 발견

4주 물질


약속;

다른 사람과 앞으로의 일을

어떻게 할것인지 미리 정하여 둠.

약속에 관련된 주제로 이루어진 내용들이랍니다.


약속을 지킨 최생

우리 고전에 대한 이야기에요.

왼쪽은 지문이 있고 ,

오른쪽 페이지엔 어휘알기, 독해력 기르기 코너가

나온답니다.



거기에 어휘력 더하기가 나오는데

단위를 나타내는 말과

낱말의 기본형이 나온답니다.



마지막으로 토픽 한 줄 정리

다음에 이어질 내용도 짐작해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어요.



3학년 아이가 풀기에는 적당했어요.












함께 지켜야 할 약속,

규칙

각 지문에 공부해야 할 어휘는 빨간 글씨로 되어 있답니다.

법칙,보행자,자원

우리가 지켜야 할 규칙에 대해서

설명되어 있답니다.

이 글에서 주장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풀어야 하는 문제도 있구요.

지문을 제대로 이해했는지에 대한 문제가

5문제 나와있답니다.



어휘력 더하기에서는

낱말의 반대말이 나와 있어요.

올바른 표기에 대해서도 나와 있어요.




거짓말 탐지기의 종류와 원리를 살펴봐!

거짓말을 찾아라!

거짓말 탐지기


하얀 거짓말,

해도 될까?

찬성 반대의 이유가 무엇인지 살펴봐!

어떠한 의견이 있을때

찬성,반대가 나올수 있잖아요.

그것들에 대해 이야기해준답니다.




숫자 0의 발견

숫자 0이 어떻게 발견되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있어요.

우리도 몰랐던 재미있는 이야기들이라

여러가지 잡학다식이 늘것 같아요.

다양한 영역에서 접근가능해서

좋을것 같아요.




토픽으로 잡는

똑똑한 초등 독해

다해서 12권 이구요.

여러가지 다양한 영역을 다루고 있답니다.



제가 만나본 책은 1권이었는데요.

한권씩 진행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이 책은 도치맘에서 선정되어

웅진주니어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올린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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